Tom n Toms Coffee-미얀마 양곤 비행장


미얀마 양곤을 떠나 낭쉐로 가던 날 양곤비행장에서 미얀마에 진출하여 성업중인 한국에서 온 커피마스터 톰앤톰 커피점에 들려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하는 기분이 아주 좋았고 자랑스러웠다.






2019.1.10  맑음 (미얀마 양곤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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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전망대(Nan Myint Tower Bagan)의 일몰-미얀마 바간 


바간전망대 입구에 있는 정원에 기구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그 뒤로 이름 없는 폐허인 사원들이 보이고 있다. 일출시 어두워서 못보고 

입장을 했는데 정원엔 포토존이 있어 관람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전망대에 올라 돌아보니 수많은 불탑이 석양빛에 또렸이 보인다. 이곳 바간에는 10~12세기에 걸쳐 5,000여기의 불탑이 세워졌는데 

남아 있는 것이 2,200여기가 되다보니 이름없는 불탑도 많고 조금 큰 것은 번호로 표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된 바간의 많은 불탑들이 석양빛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장관의 하나였다.












이곳을 다시 가볼 기회가 있다면 무겁지만 망원렌스도 갖고가서 날 좋은 날 석양의 불탑들을 다시 촬영해 보고픈 마음이 간절했다.







13층 전망대에서 석양의 일몰을 관람하는 관광객들












일몰시간에는 바가 문을 열어 칵테일을 마시고 한쪽에서는 미얀마의 전통음악을 연주하고 있어 운치가 돋보이고 흥겨워보였다.





일몰을 보고 전망대를 나설때는 조명이 들어오고 하늘에 달과 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일몰이 끝났다고 아래로 내려오니 서쪽과 북쪽하늘에 붉은 노을이 환상적으로 보이기 시작해 다시 전망대를 올라 10여분 촬영하고 

내려 왔다.


지나고 보니 해가 넘어가고 나서 석양빛이 한 20여분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전개가 되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다.





2019.1.15  맑음 (미얀마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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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산도 파야(Shwesandaw Paya)-미얀마 바간


쉐산도 파야는 바간에서 일몰을 보는 데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한곳이다. 1057년 아노라타 왕이 따톤 왕국을 물리치고 건설한 

파고다로 화려한 바간 왕국의 시작을 알리는 사원이다.

 따톤 왕국에서 가져온 불발(부처의 머리카락)을 안치시켜서  ‘황금의 불발’이라는  뜻의 쉐산도로 불린다.   바간의 탑은 크게 두 가지 

형태다. 내부로 들어갈 수 없고 사리나 유물을 모시는 탑 자체로만 지어진 것과, 내부로 들어갈 수 있고 사원 기능과 사리탑의 기능

하는 것이 있다. 쉐산도는 전자로, 거대한 외벽 계단을 타고 바깥 테라스로 오를 수 있게 되어있다. 정사각형 기단 위에 5층까지 올린 

테라스는 위로 갈수록 조금씩 좁아지고 계단도 약간 가파르다.   사실 쉐산도는 해가 지기 전 바간의 모든 여행자가 몰려드는 곳이다. 

이곳 5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면 바간 평원의 크고 작은 파고다들이 한눈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6년 지진으로 사원 외벽

에 금이 가면서 2017년 12월부터 테라스에 오르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바간에서의 일출과 일몰을 이곳에서 볼 수가 없어 바간전망대에서 일출 일몰을 보고 저녁 늦게 이곳을 오게되어 사진촬영이 어려웠다. 

















2019.1.15  흐림 (미얀마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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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전망대(Nan Myint Tower Bagan)의 전시물-미얀마 바간 


바간전망대는 60m높이의 13층 건물로 1-2층은 전시실, 회의실로 쓰이고 5-7층은 사물실로 사용이 되며, 11-13층은 바, 레스토랑, 전망대로 사용되며 13층은 개방된 전망대로 일출과 일몰을 볼 수가 있고 일몰시에는 바와 음악연주를 하기도 한다. 




























2019.1.15  흐림 (미얀마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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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전망대(Nan Myint Tower Bagan)의 일출-미얀마 바간 


여행 일정상 바간전망대에서 오늘 아침의 일출과 저녁에 일몰을 보기로 계획하였다. 어둠을 뚫고 찾은 바간전망대 60m의 높이에서 사방을 

둘러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관건은 날씨였다.   


06:47 AM

06:48  AM

날씨는 흐린 날씨에 일출시 잠시 해가 보였을 뿐 흐린 날씨와 연무로 촬영이 쉽지는 않았다. 일출시간에 맞추어 기구가 떠 가고 있어 

2~3시간의 지루한 시간에 기구를 보는 것도 장관이었다.

6:51  AM

6:54  AM

6:55  AM

6:56  AM



6:57  AM


7:00  AM

7:01  AM

7:03  AM

7:05  AM

7:06  AM

7:07  AM

7:09  AM

7:10  AM

7:13  AM

7:14  AM



7:15  AM

7:16  AM


7:17  AM


7:20  AM


7:21  AM

7:38  AM

7:39  AM



2019.1.15  흐림 (미얀마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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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전망대(Nan Myint Tower Bagan)의 여명-미얀마 바간


처음 2005년 5성의 Aureum Palace Hotel부지에 건설이 되어 개관이 될 때만해도 관광객의 관심을 끌지 못해 왔다.  이곳에 세계문화

유산인 3000여개의 불탑이 2005년 진도 6.5의 지진으로 손상을 입어 당국에 의해 안전상 불탑위로 올라가는 것을 금지하고 나서 이곳 

벌팔에 수없이 산재한 불탑들의 아침과 저녁에 일출과 일몰을 60m의 전망탑에서 360도 방향으로 볼수 있어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찾는 곳의 하나가 되고 있다.   이곳은 입장료가 5$로 하루간은 입장이 자유롭고 음료수도 한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아래 바간전망대 모습은 입장시는 어두워 일출이 끝나고 나오면서 촬영한 것이다. 





입구 계단을 올라 입장권을 구입하고 에스칼레이터로 오르면 1층 전시실에 이른다.




1층 전시실 이곳에서 잠시 전시실을 둘러보고 엘리베이터로 9층으로 올라간다.





엘리베이터 탐승구


9층에서 계단을 통해 13층으로 올라가면 360도 전망이 가능한 60m 높이의 전망대가 나온다.

주변은 아직 어둠이 짙어 조명등이 윤곽을 보여두고 있다.


조명을 받고 있는 큰 불탑들의 모습이 어렵풋이 보이기 시작한다.





동쪽 하늘에 붉은 빛이 돌며 밝아져 오고 있다.








바간전망대의 입구 정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우측에서 출발하는 기구들이 상승하며 바간전망대(서쪽) 앞을 지나 가는것이 보인다.


일출 전의 전주곡처럼 기구들의 행열도 볼만했다. 햇살이 비추어 주었다면 아주 멋진 장면이 되었을 것이다.




해뜨기 전의 여명속에 어렵풋이 보이는 불탑과 기구들의 비행이 기다림의 지루함을 덜어 주고 있었다.

2019.1.11  흐림, 맑음 (미얀마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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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인 다리(U Bein Bridge)의 투망-고기잡이 


우베인 다리는 미얀마 만달레이 이라와디 강 근교에 따웅따만 호수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목조다리로 1.2km에 이른다. 

이곳의 풍광이 좋아서 석양의 일몰을 보려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의 하나다.  일몰은 배를 타고 호수에 나가 기다려 석양을 촬영한다. 


선상의 진사들의 요구에 응해 열심히 투망하는 모습을 촬영하느라 부산하다. 내가 있는 곳은 배가 워낙 많아 한 가운데서 떨어져 있다 보니 

역광의 투망은 잡을 수가 없지만 아쉬운 대로 그물 던지는 모습은 촬영이 가능했다.  

많은 관광객이 일몰전에 배로 호수 한 가운데로 나와 다리를 배경으로 석양의 일몰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도 많은 배가 모두 호수 한가운데로 나와 일몰을 기다리는데 건강한 체구의 어부가 일몰전 그물을 던저 고기 잡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예전에는 실제로 물고기를 잡는 어부 였지만 지금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투망 모델로 팁을 수입원으로 연출하고 있는 전속

이나 다름없는 모델이 일몰전에 투망을 준비하고 있다.


망이 시작된다.


























이과정을 여러번 반복하는데 배경이 좋은 한가운데 부근에서만 팁을 받고 있었다.

투망이 끝난 다음 일몰장면의 하나임.

2019.1.13  맑음 (미얀마 우베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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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레 파고다(Sule Pagoda)-불탑


미얀마에 도착한 다음날 양곤 시내 중심부에 있는 마하 반둘라 공원을 찾아 나섰다. 널직한 공원 한 끝에 황금탑이 보인다.   미얀마는 불교

나라로 특히 탑이 많다. 양곤지역 유적지는 모두 불교와 연관되어 있어 부처님을 기리기 위한 각종 탑이 화려하게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황금불탑의 나라 미얀마를 상징하는 황금불탑이 시내 한복판에 서있으니 미얀마 다운 첫 인상으로 기억속에 남는다. 





술레 파고다(Sule Pagoda)는 미얀마 양곤 중심부에 있는 불탑(파고다)이다. 스리랑카의 승려가 모셔온 불발(부처의 머리카락)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파고다로 설립연대는 약2,000년 전 이상이라고 추정된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있어 양곤 다운타운의 훌륭한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슐레 파고다 근처에 는 많은 호텔과 상점을 비롯해 양곤 시청, 법원 등 관광서가 모여 있다. 미얀마의 정치의 중심지이다. 

1988년의 8888항쟁이나 2007년 미얀마 반정부 시위의 거점이 되었다. 


2019.1.8 흐림 (미얀마 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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