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과 새(한강의 꽃)

어버이날 선물

연휴로 집에 돌아온 아들이 어버이날 선물로 예전엔 카네이션을 사왔는 데 올해는 조명등으로 장식된 카네이션을 선물로 사와 저녁에 식탁에

 불을 켜 놓으니 집안 분위기가 생화보다 더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올립니다.

2020.4.30  맑음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2019.12.25  맑음

할미꽃(정현강 작품)

   1년이 조금 지난 작년 5월 미국 켄터키에 계신 Mrs. Helian Osher(정현강)님으로부터 저의 블로그에 올려진 할미꽃을 그림으로 그려

   보고 싶다는 의견과 후에 저작권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판권까지 양도 받을 수 있겠냐는 의견을 보내주셔 기꺼이 무상으로 원본을 

   보내 드리며 혹 다른 사진이 필요하시면 연락을 달라고 하였다. 

   마음에 드신다는 두장의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 드린 적이 있었다. 몇개월이 지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에 남편께서 불행하게도 세상을 

   떠나셨다는 연락을 받고 위로의 말씀과 함께 남편께서도 열심히 도와주셨다는 성의에라도 꼭 완성을 하시어 영전에 보여드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성원과 격려를 보냈었다. 

   그후 아래 그림을 파일로 보내주셨다. 추석을 맞아 정리를 하다보니 할미꽃 생각이 나서 받은 그림을 포스팅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작품을 그리시고 계시리라 기대를 해본다.  

2019.9.14  흐림,비

매리설산(Meili Snow Mountain)-샹그리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됩니다. 메리설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와격박봉 주변에 평균 높이 6,000m인 봉우리가 13개인 

태자십삼봉(太子十三峰)의 설산을 보시며 더위를 식혀보시기 바랍니다.

주봉 가와격박봉(6,840m)과 빙하

매리설산 전망대(3,700m)에서 바라본 빙하

2004.9.14  맑음 (메리설산 원남성)

기와를 입은 대지(Land with eastern tiles)-작품

이승택 작(1988년 작,  올림픽공원)

2018.6.28  흐림, 비

채운(彩雲)

올림픽공원에서 해질무렵 좀 늦게보아 확실치는 않으나 채운같이 보였다.

2017.12.14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