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트뢰 꽃길3(Qual de al Rouvenaz)-스위스

 

몽트뢰 꽃길을 따라 걸으며 만난 꽃으로 대개는 꽃밭에 심어진 꽃들이고 일부는 호수가에 피어 있는 자생화이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꽃명이 파악되지 않은 것이 많다.

무궁화  ,  서양능소화 

석류나무 

 

 

잔대 

 

 

 

 

 

장미 

 

참새 

 

 

 

스위스 몽트뢰 (2009.7.7  흐림) 

몽트뢰 꽃길(Qual de al Rouvenaz)-스위스

 

 몽트뢰 꽃길을 따라 걸으며 만난 꽃으로 대개는 꽃밭에 심어진 꽃들이고 일부는 호수가에 피어 있는 자생화이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꽃명이 파악되지 않은 것이 많다.

 Geranium robertianum L.  ↑↓

Plumbago auriculata L. 

베고니아 

 

 

 

하늘고추?  ↑↓

 

 

 

 

 

 

 

 

 

 

 

 

 

 

 

 

 

 

 

 

 

 

 

 

 

 

 

 

 

 Sedum album  ↑↓

 

 개오동나무  ↑↓

 

나팔꽃  ↑↓

 애기누운주름잎 

 배초향 

 스위스 몽트뢰 (2009.7.7  흐림)

몽트뢰(Montreux) 꽃길-스위스

 

스위스 프리부르에서 열차를 타고 몽트뢰로 가서 레만호의 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는 꽃길을 따라 시옹성까지 걸어가며 아름다운 풍경과 꽃들을 볼 수 있었다. 호반 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쉬어 갈 수 있는 쉼터가 있어 쉬어가며 꽃 찰영을 하다보니 4km의 꽃길에서 2시간이 소요되었다. 호반 꽃길을 따라 많은 원예종과 야생화도 볼 수가 있어 즐거운 산책겸 관광이 되었다.

프리부르역에서 몽트뢰행 열차를 기다렸다.  ↑ 

 몽트뢰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호반(레만호)도시로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아름답고 조용한 휴양도시로 유명하다. 아래그림의 빨간 선을 따라 시옹성에 이르는 레만호수의 산책길(Qual de al Rouvenaz)을 따라 걷기를 즐기는 길의 하나다. 산책길은 레만호를 끼고 계절에 따라 피는 아름다운 꽃이 언제나 화사하며 호수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산책을 즐겨하는 길이다.  ↓

 호수를 향해 많은 호텔들 쇼핑거리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한눈에 들어 오고 꽃길에 조성된 꽃밭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걷다 보면 쉼터가 나오면 쉬어 가며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느긋하게 시옹성에 도착하게 된다.    

 시옹성까지는 걸어서 가고 올때는 배를 타고 오기 위해 배표를  예매 했다. 

 많은 상가들이 줄지어 있는 그랑 거리 

 아내는 개 주인에게서 개줄을 받아 들고 추억 거리를 만들고 있다.  ↑↓

 

 마르쉐광장에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서 있다. 머큐리 사망 5주년인 1996년 세웠다. 머큐리는 이곳의 평화로움을 좋아하여 이곳에 머물며 많은 작업을 하였다 한다. 영국의 유명 그룹이지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및 카지노에서 자주 공연을 하여 왔었다. 

지금도 많은 팬들이 그 동상에 꽃을 바치고 있다 한다.    

 

페르시아계 인도인으로 태어나 영국에서 가수로서 최고의 명성을 얻은 로큰롤의 전설 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는 한때 몽트뢰엔 세계 최고의 녹음기술을 자랑하는 마운틴 수튜디오가 있어기 때문에 프레디 머큐리는 1978년 앨범 재즈 제작을 시점으로 몽트뢰를 즐겨 찾은 것을 계기로 이 작고 평온한 마을을 사랑하게되어 자주 찾아와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쉼터가 있어 잠시 쉬어가곤 했다. 

 

 

건물의 모양이나 색이 특색이 있고 아름답다.  ↑↓

 

 

 

 

 

    레만호는 길이 72km, 너비 14km, 면적 582km, 호안선 길이 195km, 호면 해발 372m,평균수심 154m, 최대수심 310m 초승달 모양을

한 알프스 산 최대의 호수.  ↑↓ 

 

 이날 날씨는 흐려서 걷기엔 아주 좋았다. 날씨가 좋았으면 오렌 시간 걷기엔 더웠을 것 같았다. 

 

 

 

 

 

 

 

 

 

 

 

 

 우측으로 절벽위로 올라가는 후니쿨라 레일이 보인다. 

 

 뒤편으로 시옹성이 보인다. 

 몽트뢰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걷거나 기차나 배로 시옹성으로 갈 수 있다. 

 

 

 

 

 

 준비해온 런치로 점심을 들고 시옹성을 보기로 했다. 

 

몽트뢰 꽃길 (2009.7. 7  흐림) 

너도제비란(Orchis joojokiana)-난초과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의 중턱에서 자란다.  뿌리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덩이뿌리이며 많은 수염뿌리가 난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다소 곧다. 높이는 15∼30cm에 달한다. 잎은 2∼3개가 어긋나고 좁은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줄기를 감싸고 길이 3∼8cm, 나비 6∼20mm이다. 7∼8월에 줏빛 꽃 이나 드물게 백색 꽃이 피는데 3∼8개가 한쪽으로 달린다.

포()는 길이 1∼2cm로 바소꼴이다.  꽃받침
은 넓은 바소꼴이고 길이 8∼10mm로 3맥이 있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 달걀모양이며 끝이 둔하다.   입술꽃잎은 길이와 나비가 12∼l5mm이며 3개로 갈라지고 가운뎃조각은 끝이 패이고 옆의 것은 둥글며 톱니가 약간 있다. 꿀주머니는 길15∼18mm이고 선형이다.  본종은 나비난초에 비해 잎이 좁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꽃받조각에는 3맥이 있다. 평안북도(낭림삼)·함경북도(장백산)에 분포한다.

 

스위스 리기산 (2009.7.10  흐림, 비) 

Horned violet(Viola cornuta)-제비꽃과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스페인 북부 해발 1000~2000m의 고산이 원산이다.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둥근톱니가 있는 난형이다. 이른 봄에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참고자료 :  http://en.wikipedia.org/wiki/Viola_cornuta

 

스위스 로세드네 (2009.7.7)

애기누운주름잎(Cymbalaria muralis)-현삼과

 

스위스 여행중 몬트뢰 레만호수가에서 자생하는 꽃과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 공원에서 돌담사이서 본 꽃으로 이름을 이제야 알게되어 올린다.

 

 몬트뢰 레만호에 자생화 ↑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 공원에 심어진 원예종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영명은 Kenilworth ivy이며 남부유럽원산.

 

스위스 레만호수 (2009.7.7  흐림)

백리향(Thymus Serpyllum)-꿀풀과

 

 

 

 

꿀풀과 포복성의 여러해살이풀. 유럽, 아프리카 원산.

 

셀필룸은 타임의 일종으로서 카페트처럼 땅에 붙어 자라므로 영명을 Creeping Thyme이라고 한다.  학명의 Serpyllum도 그리스어의

"긴다"는 뜻으로 땅에 붙어서 기는 것처럼 자라는 포복성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키는 10Cm 남짓 자라며 매트를 깐 것처럼 퍼진다. 

밑쪽은 목질화되며 잎은 장타원형의 길이 8mm 전후로 잎자루가 짧다.

 

꽃은 6~7월에 줄기끝에 반구형으로 밀생하며 윤생하여 수상화서를 이룬다. 꽃색은 분홍이나 연보라색으로 꽃이 한창 필 때는 잎이

가려질 정도로 많이 핀다.

 

스위스 리기산 (2009.7.10)

손바닥난초(Dactylorhiza fuchsii)-난초과

 

 

 

유럽에 흔히 보이는 손바닥난초로 색이 다양하고 크기는 15~60cm이다. 참고자료    http://en.wikipedia.org/wiki/Common_spotted_orchid  

 

스위스 리기산 (200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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