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Plumbago auriculata Lam.)-갯질경이과

 

 

갯질경이과의 상록관목.

 

남아프리카원산으로 영명은 Blue plumbago, Cape plumbago, Cape leadwort로 부르며 이명은 Plumbago capensis라 한다. 상록덩굴성 식물로 자연상테에서 높이 6m 폭 3m로 자라며 정원에 심으면 아주 낮아지고 아담해 보기가 좋다. 꽃색은 연한 청색이나 진한 청색도 있고 흰꽃이 피는 종이 있다. 

참고자료 :  http://en.wikipedia.org/wiki/plumbago_auriculata 

 

스리랑카 왕립식물원 (2011.2.8)

도금양(Rhodomyrtus tomentosa)-도금양과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도금양과의 상록관목.

 

도금랑나무·도금양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2m 정도 자라고 줄기는 곧게 서며 전체에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3∼6cm이다. 잎 뒤면에는 솜털이 나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며 지름 2cm 정도로 연한 홍자색을 띤다. 꽃잎은 5장으로 둥글고 꽃받침조각도 5장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아래쪽에 있으며 암술대는 1개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지름 1∼5cm이며 검은 자줏빛으로 잔 종자가 들어 있다. 날것으로 먹기도 하고 파이와 잼을 만들거나 발효시켜서 술을 만든다. 식물체를 약용한다. 관상용으로 온실에서 기른다. 번식은 실생 또는 꺾꽂이로 한다.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스리랑카 왕립식물원 (2011.2.8) 

고깔닭의장풀(Commelina benghalensis)-닭의장풀과

 

스리랑카 Sri Pada의 불교, 흰두교, 기독교성지인 아담스피크산 정상(2,231m)를 둘러보고 하산 하던중 만난 꽃으로 우리나라 닭의장풀을 닮았으나 꽃잎이 세개인것이 다르다.

 

 

 

스리랑카 아담스피크산 (2011.2.11  흐림)

 

스리랑카 야생화(2)

 

         스리랑카 누와라 에리아 숙소근처에서 만난 야생화인데 이름은 알 수가 없다. 

 

 

스리랑카 누와라 에리아 (2011.2.9 흐림)

스리랑카 야생화(1)

            

            스리랑카 누와라 에리아 숙소근처에서 만난 야생화인데 이름은 알 수가 없다.

 

 

 

스리랑카 누와라 에리아 (2011.2.9  흐림)

시기리아 프레스코 벽화(Fresco)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기리아는 스리랑카의 3대 유적지로 불리는 아누라다푸라와 폴로(론)나루와, 캔디가 이루고 있는 3각지대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다. 스리랑카의 문화와 역사를 대표하는 3곳의 유적지는 아누라다푸라와 폴론나루와, 그리고 캔디로, 스리랑카의 중앙부에 삼각형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 세 도시는 '문화 삼각지(Culture Triangle)'라 불린다. 즉 시기리아는 이러한 문화 삼각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시기리아는 스리랑카가 자랑하는 최고의 관광단지 중 하나다. 스리랑카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시기리아는 반드시 들르지 않으면 안 되는 관광코스로 되어 있다. 시기리아는 사자라는 의미의 Sinha(lion)와 목소리를 뜻하는 Giriya(throat)의 합성어로, 시기리아는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유명하다.

 

시기리아의 전설은 5세기에 타밀족을 물리치고 왕위에 오른 다투세나 에게는 평민이었던 첫번째 부인과 사이에 카파샤 왕자가 있었고 왕이된후 왕족의 부인 사이에 태어난 목갈라냐 왕자가 있었다. 스리랑카의 전통에 의해 첫왕자가 왕위를 계승하는 게 원칙이나 부왕은 차분하고 지적인 목갈라냐 왕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이를 알아차린 성질 사나운 카파샤왕자가 광분하여 부왕인 아버지를 죽이는 패륜을 범하고 이복 동생인 목갈라냐 왕자 마저 주이려 하나 목갈라냐는 이미 남 인도로 탈출을 했다 하였다.

 

이렇게 옥좌에 오른 카파샤는 심한 정신분열증에 시달려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철옹성을 지으려 천혜의 요새을 찾던중 승려들의 수련장으로 쓰이던 정글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마치 사자가 웅크리고 있는 듯한 바위요새에 성밖으로는 악어를 키우는 해자를 만들고 침입을 대비하여 돌 괴뢰를 설치하고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에 사자상을 조성하여 그 목 구멍으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는데 이 사자는 카파샤왕 자신을 의미하며 누구든 내 목구멍으로 들어 온자는 내 먹이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다.

 

코끼리를 이용하여 승강기를 만들고 대나무를 사용하여 물을 끌어 올렸으며 정상에는 수영장 연회장 등을 갖춘 화려한 궁전을 조성 한후 예술가이며 정신 이상자인 카파샤왕은 한 고승의 충고를 받아들여 부왕의 혼을 달랠 목적으로 춤추는 선녀가 그려진 벽화를 조성하고 그 벽화가 반사되어 비치게 하는 거울벽을 조성했는 데 이것이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시기리아 미인도(프레스코 벽화)라 한다. 당시에는 500점 이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18점이 남아있다.  

 

이곳으로 천도한 14년후 남 인도로 탈출했던 목갈라냐 왕자가 타밀의 원조를 받아 부왕의 원수를 갚기 위해 시기리아까지 처들어와 카파샤는 자결하고 목갈라냐는 수도를 다시 아누라다푸라로 환도 시겼다. 그후 역사속에 사라졌던 시기리아는 1898년 영국의 고고학자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앞의 바위산의 중간에 밝은 띠가 거울벽이다. 이곳 바위면에 프레스코 벽화가 그려져 있다. ↑ 


 

추가로 360도 뷰 동영상 ↓ .아래주소를 클릭하시면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360globe.net/sri-lanka/sigiriya/frescoes.html

 

 

 

 

프레스코 벽화는 거친 바위 면에 정성스럽게 점토와 석회, 꿀을 발라 매끄럽게 만들고 그린 벽화이다. 1500여 년 전의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화려한 색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

 

 

 

 

 

 

 

 

 

모처럼 찾아간 날 비가내리고 어두워 사진 찰영이 어려웠는데 돌아와 자료를 확인 하는 과정에 360 Globe.net에서 Frescoes자료가 있어 추가로 올립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벽화를 파노라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360globe.net/sri-lanka/sigiriya/frescoes.html

 

스리랑카 시기리아 (2011.2.12  비)

아브틸론 하이브리둠(Abutilon hybridum)-아욱과

 

스리랑카 반다라웰라에서 일박하고 이른 아침 주변의 야생화를 찾아보았다. 아브틸론 하이브리둠 같아 보이는 꽃이 보인다.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영명으로 Flowering maple, Weeping maple, Chinese lantern 라 부른다.

 

참고자료 : http://toptropicals.com/catalog/uid/abutilon_hybridum.htm

 

스리랑카 반다라웰라 (2011.2.11  흐림)

   Dillenia triquetra-제륜도과(Dilleniaceae)

  

 

 

 

열매 ↓

    스리랑카 Royal Botanical Garden(2011.2.8 흐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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