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에리자베스공원

 

록키산행시 카나다 벤쿠버에 도착하여 첫방문지가 시내에 있는 퀸에리자베스공원이었다. 이공원에서 본 꽃과 나무

크로커스 

Tibouchina

??? 

??? 

자주스크렁? 

 

 

 

 

 

마가목나무

복분자 열매 

산딸나무

 

캐나다 밴쿠버에서 (2005.9.20)

'海外의 꽃(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tchart Garden-한강의 꽃  (0) 2005.09.28

뷰차트가든

 

LG사랑방산악회에서 2005년도 해외산행으로 지난 9월 20~27일에 걸처 캐나다 록키산 트레킹에 참가하여 캐나다 밴쿠버에서 빅토리아섬을 관광하며 Butchart Garden을 잠시들려 보았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시멘트산업으로 성공한 뷰차트부부의 정성으로 주변의 삭막한 분위기를 꽃으로 가꾸어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은 곳이라 한다. 캐나다의 빅토리아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2005.9.21) 

 

 

Aconitum monkshood

 

Tibouchina 

Calceolaria integrifolia

Calceolaria integrifolia

 

풍접초

 

양귀비 

 

 

 

 

 

크로커스 

 

 

 

 

 

 

 

 

 

 

 

 

 

 

 

 

 

Butchart Garden은 520,000평방m크기로 핌 뷰차트 씨 부부가 채굴이 끝난 쓸쓸한 채석장을 다시 아름답게 꾸미려고 한 노력에서 시작되었다. 캐나다 최초의 포크랜드 시멘트 제조 선구자이기도 한 남편 뷰차트씨는 한 때 집근처에 있던 한 시멘트회사 공장의 총매니저였고, 섬세한 미적 감각의 소유자였던 뷰차트씨 부인은 너무 황폐하게 변해버린 이 곳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문제를 늘 마음에 두고 있던 그녀는 이 곳을 가족정원에 포함시켜, 다시 아름답게 꾸민다면 문제가 해결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금처럼 원대한 결과를 가저오게 될 이 작업은 "정원 가꾸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뷰차트씨 부부가 오랫동안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수집해오던 희귀한 이국적인 관목, 나무, 각종 식물들은 아름다운 조화로 어우러져, 지금의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Sunken정원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뷰차트씨 부부의 취미 생활로 시작된 정원 가꾸기 작업은 그 후로도 계속 확장되어, 장미 정원, 이탈리아 정원, 일본 정원이 탄생되게 되었고, 지금은 이 뷰차트씨 부부의 탁월한 원예술을 보기 위해 해마다 백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海外의 꽃(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퀸 에리자베스공원-한강의 꽃  (0) 2005.12.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