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대(Amblygonum orientale)-마디풀과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붉은털여뀌라고도 한다. 인가 부근에 심는다. 높이 약 2m이다. 전체에 털이 흩어져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크고 달걀 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다. 잎 밑은 둥글거나 약간 심장 모양이며 끝은 뾰족하다. 톱니는 없고 길이 25cm, 나비 15cm 정도이며 잎집 모양의 턱잎은 끝이 잎모양처럼 되기도 한다.

7∼8월에 짙은 붉은색 꽃이 피는데, 가지 끝에 원뿔 모양의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꽃이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이고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진다. 8개의 수술은 꽃받침보다 길다. 씨방은 타원형이고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검은빛의 수과로 납작한 둥근 모양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포와 종자는 약용한다.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중국·인도·말레이시아 원산으로 귀화식물이다. 한국(경북·경기 등지)에 분포한다.

 

우즈베키스탄 히바 (2014.8.7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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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쉬켄트의 꽃

 

 

2004년 8월초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를 여행하며 본 꽃

 

자주달개비


 

절굿대(해발 1300m)


 

Clerodendron bung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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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니아


 

치커리(Cichorium inty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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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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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


 

해발 1900m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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