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농사원(Vat Nong Sikhounmuang)-2-루앙 프라방(라오스)

 

라오스 루앙 프로방에 머무는 동안 수많은 사원들중 특이하게 사원 문과 벽에 황금빛 부조가 많이 보이는 사원의 하나다.  

 

 

 

 

 

 

 

 

 

 

 

 

 

 

 

 

 

 

 

 

루앙 프라방 (2013.2.17  맑음)

왓 농사원(Vat Nong Sikhounmuang)-1-루앙 프라방(라오스)

 

라오스 루앙 프로방에 머무는 동안 수많은 사원들중 특이하게 사원 문과 벽에 황금빛 부조가 많이 보이는 사원의 하나다.

 

 

 

 

 

 

 

 

 

 

 

 

 

 

 

 

 

 

 

 

 

 

 

루앙 프라방 (2013.2.17  맑음)

탐 푸캄동굴(Tham Phu Kahm)-라오스 방비엥

 

블루 라군에서 수영을 즐기고 휴식을 취한후 탐 푸캄동굴을 보기위해 산 중턱을 향해 험한 급경사의 바위길을 오르는데 어찌나 더운지 땀이 비오듯 한다. 서너번을 쉬며 오르니 동굴 입구가 보인다. 아래 사진의 중턱쯤에 동굴이 있다.

급경사의 험한 길 

 

동굴입구 

입구쪽은 빛이 들어와 밝으나 내려 갈 수록 어두워 밑이 보이지 않아 헤드램프로 길을 비추며 바위틈새 길로 내려간다.

종유석이 보이기 시작한다.  ↑↓

이곳에서 부터 바위 틈새로 어두운 곳을 통과란다. 

굴 안쪽 중앙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

바위 틈사이로 겨우 한사람이 지가갈 수 있는 좁은 틈새로 내려가는데 무척 어두웠다.

 

 

입구 반대쪽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입구 같은 것이 보이나 그쪽으로는 출입을 할 수 없다. 

바위 틈사이로 빛이 들어오지만 나갈 수는 없다. 들어왔던 곳으로해서 나가야 했다.

아주 험안 산중턱 동굴에 불상을 모신 라오스의 불심에 감탄을 하며 한참을 불상을 바라보았다.

 

 

 

불상이 있는 곳 까지만 내려 올 수 있고 내려왔던 길로 다시 올라가야 한다. 

동굴안은 선선해서 좋았다.

 

 

 

 

 

 

 

 

 

동굴에서 내려와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결하며 휴식을 했다.

 

2013.2.15 라오스 방비엥 블루 라군 

 

블루 라군(Blue Lagoon)-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가 더위를 식히며 즐기는 명소의 하나다. 리버뷰 빌라에서 내려다 보이는 목조 다리를 건너 뚝뚝이로 흙먼지가 나는 비포장 도로를 30여분 달리면 블루 라군에 도착한다. 카스트르 지대의 특성의 하나인 석회암지대의 자연 그대로의 옥색의 개울물에서 수영과 다이빙을 즐기는 장소이다. 나무에 올라 다이빙을 하는 시원한 모습을 보시면서 연일 계속되는 더위를 식혀 보시기 바랍니다.

목조다리는 돈을 내고 건느는 다리이다.

 

 

비포장도로로 자동차가 지나가면 흙먼지가 난다.

가축들이 지나 다니기도 한다.      30여분걸려 블루 라군에 도착을 했다.

지하수가 옥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낀다.  ↑↓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 나무위로 올라가 다이빙을 하고 있다.

 

 

 

 

 

 

 

 

 

 

 

 

 

 

수영을 즐기는 일행 

 

 

 

 

 

 

 

여자들도 다이빙을 하기는 하나 겁을 먹은 듯 보였다. 

 

 

 

 

 

 

 

 

물속엔 많은 물고기가 보인다. 

뒤편에 넓은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선탠을 즐기는 사람들과 가벼운 구기 운동을 하는 것이 보인다. 

 

 

주변으로 목조 건물이 있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수영을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

2013.2.15  라오스 방비엥 블루 라군

남동굴(Nam cave) 관람-라오스 방비엥

 

앞팀이 동굴에서 나올때쯤해서 우리팀이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머리에 헤드램프를 쓰고 튜브를 들고 안내를 받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튜브를 탄채 줄을 당겨 출발을 시작한다.

 

 줄을 한손으로 당기다보면 몸이 뱅그르 돌기도 한다.

 

 

 

 동굴탐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 나는 포기를 하고 가족들의 사진을 찰영했다.

 

 동굴탐사를 끝내고 나올 때까지 30~40여분이 걸린다. 한팀이 들어가고 나면 한가해 진다.

탐사를 끝내고 나올때 쯤해서 다음 팀들이 준비 하느라 다시 부산해진다.

 

 

 

 우리일행이 동굴탐사를 끝내고 나오기 시작했다.  

 

 

 

 

 

 아내는 좋았다고 손짓을 한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캄캄한 동굴안에서 동굴을 누워서 구경을 하다보면 방향을 잃어 줄을 당기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그렇지만 시원해서 좋았다고 ......

 다음 팀이 부픈 기대를 안고 동굴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동굴에서 흘러 나오는 시원한 옥색물에 수영을 즐기고 한쪽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가롭게 선탠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도 보인다.

 휴계소에 도착을 하여 휴식을 취하며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되어 있다. 

 한쪽에서 점심에 먹을 꼬치구이를 굽고 있다.

 

 

투어를 같이 한 팀과 함께 점심식사가 시작되었다. 

대만서 여행을 온 사람과는 이후에 방비엥에서 여러번 다시 만나기도 했다.

 

 

2013.2.15  라오스 방비엥 남동굴(Nam cave)

남동굴 가는길(2)-라오스 방비엥

 

에서 내려 목다리를 건너 남동굴까지 40여분을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원주민들이 사는 작은 마을을 지나 걸어서 가야했다.

 

 

 

 

 마을을 지나며 원주민들의 삶의 일부를 볼 수 있었다.  

 

 

 불교사원이 있어 잠시 들려 구경을 하였다.

 

 

 동굴안에 불상과 와불이 있다.   

 

 

 

 

 

 

 

 

 

 

 원주민 주택에 기르는 가축들이 보인다.

 

 

 어린이들이 작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모습....

 

 

 

남동굴에 도착을 하니 먼저온 수영복 차림의 관광객들이 보인다. 관광여행사마다 휴식공간이 있어 이곳에 동굴탐사에 앞서 짐과 옷을 보관하고 휴식을 하며 식사도 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 

 

 

 동굴관광을 온 팀 모두가 모여 휴식을 취하고 동굴탐사를 위한 준비를 한다. 동굴탐사는 수영복 차림으로 머리에 헤드램프를 쓰고 튜브를 타고 거의 누워 줄을 잡고 이동하며 어두운 동굴을 40여분에 걸쳐 돌아 나오는 과정이다. 

 

 사진 하단 로프의 왼쪽 끝단이 동굴 입구가 된다. 각여행사별로 시간이 정해져 있어 먼저 팀이 돌아 나오면 다음 팀들이 들어가는 과정으로 진행이 되어 시간이 제법 걸렸다.

 

 

 이곳 지형이 카스트로 지대여서 물 색갈이 옥색으로 물이 맑아 보인다. 먼저 온팀이 동굴관람을 시작하여 줄을 잡아당기며 서서히 들어가고 있다.

 

2013.2.15  라오스 방비엥 남동굴입구

남동굴 가는길(1)-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 머물던 다음날 이곳에서 뚝뚝이(합승차)로 30여분 걸리는 남동굴(Nam Cave)을 가보기로 했다. 이곳은 카스트르 지형(석회암이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빗물이나 지하수에 용식되어 형성된 지형으로 특징적인 점은 지하에 하천이 흐르고 있는 것으로 때때로 대규모의 석회암 동굴이 형성된다.)으로 동굴이 유명하다. 여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관광연계 시스템이 잘되어 있다. 출발시간에 맞추어 관광여행사에 도착을 했다.

예약된 사람들이 모여야 하므로 잠시 앉아 기다리라 한다.

관광가이드는 한국에도 잠시 왔었던 사람으로 한국말도 제법하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아내와 함께...

이곳에서 남동굴 입구까지 가서 카누를 타고 내려오는 팀과 남동굴을 탐사하는 두팀으로 나누어 출발을 하게되었다.

 

카약을 타고 내려오는 팀이 뜩뜩이 지붕에 카약을 싣고 간다.

남동굴로 가는 도로가 풍경

불교국이다보니 불교사원이 쉽게 눈에 띤다.

 

방비엥의 인구 보다는 관광객의 수가 더 많은 곳이기도 한다.

 

일반적인 교통수단은 자전거와 오토바이고 자전거를 타며 양산을 쓰고 다니는 것이 특색이다.

도로를 따라 가축이 이동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뚝뚝이에 사람이 많을때는 지붕에도 타고 매달려 가기도 한다.

카스트르 지대라 산세가 험하다.

남동굴 안내판이 보인다. 이곳에서 도로를 벋어나 비포장의 도로로 강가에 접어든다.

카약을 타고 내려가는 팀은 이곳에서 준비를 하고 강을 따라 내려가고 동굴탐사는 다리를 건너 30여분을 소로를 따라 더 가야한다. 

2013.2.15  라오스 방비엥 남동굴입구

인펭사원(Inpeng Temple)-라오스 비엔티엔

 

어제밤 라오스 비엔티엔수도에 도착을 하여 밤늦게 감붕사호텔에 도착하여 하루밤을 자고 오전 11시 반에 밤비엔으로 버스로 떠나게 되어 있다. 아침을 일직이 하고 오전중에 호텔 근처에 있는 인펭사원을 둘러 보게 되었다.  

 호텔 첵크인  ↑↓

 

 

 아침 일직이 식당에서 아침을 들었다.  ↑↓

 

 

 아침 메뉴가 마음에 들었다.   ↑↓

 

 첵크아웃을 하고 짐을 마끼고 사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

 

호텔에서 걸어서 3~4분 거리에 인펭사원이 있다. 인펭사원은 건축양식이 특이했고 황금색을 많이 써서 호화롭게 보이고 멀리서 보아도

눈에 잘 뜨이고 있엇다.   

 

 

 

 

  

사원천정과 벽면에 많은 벽화와 부조가 있다.  ↑↓ 

 

 

 

 

 

 

 

 

 

 

 

 

 

 

 

 

 

 

북이 걸려있는 탑   

 

한쪽 뜰에서 스님들이 법의를 두르고 있다.  ↑↓

 

 

 

 

 

 

사원 곳곳에 불상이 모셔져 잇다.  ↑↓ 

 

 

 

 

 

 

사원의 입구가 동서남북으로 나 있다.  ↑↓

 

 

 

 

사원을 둘러보며 절의 약사를 찾아 보았으나 라오스어로만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컸다. 

다음 일정으로 버스시간에 맞추어 절을 나섰다.   

라오스 비엔티안 인펭사원 (2013.2.14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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