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굴(Nam cave) 관람-라오스 방비엥

 

앞팀이 동굴에서 나올때쯤해서 우리팀이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머리에 헤드램프를 쓰고 튜브를 들고 안내를 받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튜브를 탄채 줄을 당겨 출발을 시작한다.

 

 줄을 한손으로 당기다보면 몸이 뱅그르 돌기도 한다.

 

 

 

 동굴탐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 나는 포기를 하고 가족들의 사진을 찰영했다.

 

 동굴탐사를 끝내고 나올 때까지 30~40여분이 걸린다. 한팀이 들어가고 나면 한가해 진다.

탐사를 끝내고 나올때 쯤해서 다음 팀들이 준비 하느라 다시 부산해진다.

 

 

 

 우리일행이 동굴탐사를 끝내고 나오기 시작했다.  

 

 

 

 

 

 아내는 좋았다고 손짓을 한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캄캄한 동굴안에서 동굴을 누워서 구경을 하다보면 방향을 잃어 줄을 당기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그렇지만 시원해서 좋았다고 ......

 다음 팀이 부픈 기대를 안고 동굴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동굴에서 흘러 나오는 시원한 옥색물에 수영을 즐기고 한쪽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가롭게 선탠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도 보인다.

 휴계소에 도착을 하여 휴식을 취하며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되어 있다. 

 한쪽에서 점심에 먹을 꼬치구이를 굽고 있다.

 

 

투어를 같이 한 팀과 함께 점심식사가 시작되었다. 

대만서 여행을 온 사람과는 이후에 방비엥에서 여러번 다시 만나기도 했다.

 

 

2013.2.15  라오스 방비엥 남동굴(Nam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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