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네스섬(Rottnest Island)-호주


로트네스섬 일주를 하는 무료셔틀 버스로 중간에 스노우쿨링을 즐길 수 있는 곳에 하차하여 자리를 잡고 스노우쿨링을 즐겼다.









오랜세월 해수와 해풍에 멋진 동물 형상으로 부식되어 있는 바위가 바닷가에 산재하여 있다.




바커포인트에 자전거로 일주를 하던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시 머물며 시원한 바닷물에 수영을 즐기기도 한다.


우리 일행도 바위그늘에 자리를 잡고 휴식도 하며 수영을 즐겼다.



인도양쪽으로 요트도 보인다.


수영과 휴식을 마치고 15분 마다 순환하는 버스 정류소에서 차를 기다렸다. 


선착장정류소에 도착하니 이곳 섬에만 만 살고 있는 쿼크가 정류장 근처에 어슬렁 거리고 있다. 캉가루 보다는 아주 작은 몸매이다.




많은 관광객과 휴양객들이 찾는 곳이라 캠핑장과 방가로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요트 선착장이 규모가 크다. 











이곳에서 다음 방문지로 가기위해 셔틀 버스를 탑승했다.


지니스 관망대 방향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조금 걸어가니 해수욕장이 보인다.



2018.1.9  맑음 (호주 퍼스-로트네스섬)

로트네스트섬(Rottnest Island)-호주


퍼스에서 페리로 1시간, 프리맨틀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섬으로 자동차 운행이 금지된 곳이다.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섬 일주를 즐길 수 있다. 서호주 사람들의 주말 여행지로 인기 높은데 스노클링, 낚시, 수영, 카누타기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다. 섬을 여행하다 인도양의 초록빛 바다를 낀 해변에 가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살고 있는 쿼카 귀여운 유대류 동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벨타워를 구경하고 배럭스트리트를 따라 기차역으로 출발

퍼스 기차역에서 차표를 구입

기차역에서 프리맨틀행 열차 탑승

리멘틀역

로트네스섬행 선착장으로 이동

베를 타고 로트네스트 섬으로 출발

30여분만에 로트네스트섬에 도착

하선을 하자마자 이국적 분위기로 푸른 하늘과 바다가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퍼스에서 배로 1시간 거리에 있어 하루일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의 하나다.

관광안내소가 있어 섬관광이 시작되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임대하여 섬을 일주하는 광경이 흔히 보인다. 이곳에는 자동차의 운행이 되지 않으나 섬을 일주하는

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섬일주를 운행하여 필요한 곳에 내려 들려보고 다시 타고 이동을 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

2016.1.9  맑음 (호주 퍼스-로트네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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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전


호주여행중 알게된 동전속의 에리자베스 2세 여왕의 얼굴이 발행년도에 따라 다르게 주조되어 있다. 이날 갖고 있었던 3가지의 동전은 1977년, 1997년과 2013년 발행된 것으로 발행년도의 여왕의 나이를 계산해 보면 왼쪽이 51세 가운데가 71세 오른쪽이 87세의 모습이 된다. 

올해에 발행된 동전을 갖고 있었다면 90세의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이 되었을 것이다. 동전 수집가에게는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고 본다.     

2016.1.10  맑음 (호주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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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호수(Hutt Lagoon)-Port Gregory 호주


서호주 폴트 그레고리에 있는 허트 라군은 전세계에 몇군데 않되는 핑크색 호수로  유명하다. 호수의 푸른색 또는 옥색물을 보아온 우리들의 상식에서 핑크색 호수는 매우 흥미롭고 신비하여 왜 핑크색을 띠고 있는가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염분이 높은 이곳 호수에는 무기질, 미생물들과 두나리엘라 살리나 프랭크톤이 살고 있는데 이중에 두나리엘라 살리나가 호수를 핑크색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높은 염도와 온도에서 프랭크톤이 베타카로틴을 생성하여 태양광 흡수를 돕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연구가 진행이 되고 있으니 곧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겠지만 자연이 만들어 낸 핑크색 호수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고 있다.

언덕위 주차장에서 내려다 보면 핑크색 호수가 보인다.








핑크 호수로 내려가 까까이서 직접 확인을 하고 있다.



호수가에는 소금결정들이 뭉쳐 깔려있고 층을 이루어 깨지고 있다.

호수면에도 소금결정이 자라고 있는 덩어리가 보인다.

이곳의 염분은 뜨거운 태양열로 증발이되어 바다보다 염도가 높다고 한다.



소금층이 형성되어있다.




호수가에는 물이 증발하여 소금 결정이 층을 이루고 있다.



소금 결정이 자라는 모습





큰 소금결정을 크로스업으로 촬영을 해보았다. 엷은 분홍색이다.


바닷가에 자라는 퉁퉁마디도 보인다. 

 2016.1.14  맑음 (폴트 그레고리 서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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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s window-Kalbarri National Park  Perth


주차장 전망대에서 800m를 내려가면 이곳의 명물인 Natures Window이 있다.





붉은색과 흰색의 얇은 층을 이룬 퇴적층은 백만년전 조수에 의해 퇴적되어 얇은 층을 이루었다. 물결모양의 무늬는 고대에 얕은 바다에서 조수의 흐름으로 물결모양의 무늬가 형성되었다.


Natures Window는 오랜기간 사암의 풍화작용으로 창과 같이 구멍이 생겨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Natures Window는 오랜기간 사암이 풍화작용으로 창이 커져 창문같이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모처럼 아내와 같이 셀카를 한번 해봤는데 젊은이들은 잘 하던데 앵글을 잡다보니 표정이 마음에 않든다.



이곳에서 풍경사진은 일출시간과 일몰시간에 빛의 효과로 아름다운 풍경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여행객은 그림의 떡이 되는 셈이다. 

robdose.com에서 퍼온 사진

2016.1.13  맑음 (Perth, Kalbarri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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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lin sand dune 에서 Sand bording


서호주 배낭여행중 마지막 Perth-Monkey Mia의 오지여행은 현지 투어를 이용 마지막날 오후 란세린 모래언덕에서 샌드보드를 타는 것으로 마감을 하고 퍼스로 돌아왔다.


란세린 모래언덕에 도착



가이드 마이클이 샌드보딩 타는 여러가지 형태의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샌드보드의 마찰을 줄여주기 위한 왁스의 도포 시범을 마치고 샌드보딩을 타러 정상으로 향했다.




보기엔 별것 아니 것 같았는데 오를수록 가파라 진다.




한사람씩 샌드보딩이 시작되었다. 손녀가 먼저 탔다.



아내의 차례



조카의 차례


처음 타본 샌드보딩의 스릴과 즐거웠던 추억이 언젠가 화두가 되어 회상을 하게 되리라....


내려갈때는 신나게 내려갔으나 다시 오를땐 힘이들어 숨들이 차나보다.



아래에서 볼때는 높지 않아 보였는데 위에서 주차한 차를 보니 제법 높이 오라 왔다.




한편에서는 특수차량을 타고 모래언덕으로 오르내리는 스릴을 즐기는 것이 보인다.


한참을 타고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모두가 같이 내려왔다.





마냥 즐거운 모습이다....서호주의 여행이 끝나가는 순간이다.




2016.2.15  맑음 (호주 퍼스)

피나클스(Pinacles)-호주 남붕국립공원

 

서호주의 대표적인 상징중 하나인 피나클스는 오랜 세월 대자연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퍼스에서 북쪽으로 3시간 반정도 달리면 1만7000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남붕국립공원이 있다. 이곳 중앙에 위치한 피나클스는 광활한 황토색 사막에 수천, 수백이 무리를 지어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솟아 있어 잠시나마 행성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피나클은 나이가 얼마나 되었을까? 

남붕국립공원의 안내문에 의하면 지질학적 연대로보면 피나클은 아주 어린 나이 이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그들의 많은 의문을 풀어나가는 초입에 머물고 있다. 피나클은 땅속에서 형성된것으로 믿어지며 아마도 빙하4기의 50만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것들은 오랜기간 묻혀있는채로 있었던지 혹은 100만년 주기로 묻히고 솟아나는 과정을 반복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여러가지 증거를 보면 6000년전에 노출이 되었다 다시 모래 언덕바람으로 수백년간 묻히고 있는 과정으로 추측이 된다고 한다.

모래바람에 의해 노출이 된것은 바람에 깍여 오랜기간이 지나면 작아져 소멸하겠지만 모래바람이 쌓이는 곳에서는 새로운 석회암이 자라 언젠가 다시 모습을 들어내 보이는 과정이 반복 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고 자유 탐방이 시작되었다.


뿔쁠이 흩어졌지만 관람시간의 한계로 시야 주변내에서 조금은 색다른 모습을 찾아보는 정도 였다. 후에 들은 이야기 였지만 이곳의

촬영시간은 해뜰때와 해질때가 장관이라고 한다.




이 공원에 있는 피나클의 크기는 수센치에서 크게는 5m정도 이고 수자는 15,000개 정도로 보고 있다.




























조금 처다보면 외계인 같이도 보이기도 한다.





















이곳 사막에서 유명한 예술가들이 피나클스를  배경으로 퍼포만스를  개최하고 있어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2016.1.12  맑음 (서호주 남붕국립공원)

피나클스(Pinacles)-호주 남붕국립공원

 

서호주 퍼스에 여행을 다녀왔다. 서호주의 자연경관이 좋다는 퍼스-몽키마이아 투어는 현지 Aussie Wanderer사의 3박4일 투어를 하기로하여 첫날 남붕국립공원의 피나클스 사막의 돌기둥을 둘러 보았다. 퍼스시 출발점에서 가이드겸 운전사인 마이클이 도착하여 인원확인하니 가이드 포함 16명으로 투박했지만 힘이 좋은 차로 만석이였다. 극히 일부지역에서 볼 수 있는 Pinacles를 본 다는 기대감으로 3시간 반을 차창을 통해 서호주 인도양 해안을 따라 흰모래사구를 보며 쭉 뻗은 길을 시원스럽게 달려간다. 

 

 

 

주행중이라 차중에서 셀카로 각을 내려니 그것도 그리 쉽지않다.

 

 

출발후 3시간 반에 남붕국립공원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차안에서는 에어콘으로 더운줄을 몰랐는데 밖에나오니 햇빛이 강하고 살이

타는듯 하고 햇빛을 피할 수단이 없어 선크림을 듬북 바르고 구경을 나섯다.

서ㅅ

 

 

피나클스 사막의 안내판

 

 

입구는 포장이 되어있고 바닥에 이지역 동물들의 발자욱을 바닥에 형상화하여 보여주고 있다.

 

 

우측으로 해안넘어로 인도양 파란 바다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4륜구동차량은 비포장 도로를 따라 사막을 가로 질러 둘러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길주변에 듬성듬성 돌을 놓은 것이 도로 구분의

전부이다. 차량뒤편으로 황토색 모래위에 피나클스가 보인다.

 

 

2편에 피나클스 포스팅 합니다.

 

2016.1.12  맑음 (서호주 남붕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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