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elin sand dune 에서 Sand bording


서호주 배낭여행중 마지막 Perth-Monkey Mia의 오지여행은 현지 투어를 이용 마지막날 오후 란세린 모래언덕에서 샌드보드를 타는 것으로 마감을 하고 퍼스로 돌아왔다.


란세린 모래언덕에 도착



가이드 마이클이 샌드보딩 타는 여러가지 형태의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샌드보드의 마찰을 줄여주기 위한 왁스의 도포 시범을 마치고 샌드보딩을 타러 정상으로 향했다.




보기엔 별것 아니 것 같았는데 오를수록 가파라 진다.




한사람씩 샌드보딩이 시작되었다. 손녀가 먼저 탔다.



아내의 차례



조카의 차례


처음 타본 샌드보딩의 스릴과 즐거웠던 추억이 언젠가 화두가 되어 회상을 하게 되리라....


내려갈때는 신나게 내려갔으나 다시 오를땐 힘이들어 숨들이 차나보다.



아래에서 볼때는 높지 않아 보였는데 위에서 주차한 차를 보니 제법 높이 오라 왔다.




한편에서는 특수차량을 타고 모래언덕으로 오르내리는 스릴을 즐기는 것이 보인다.


한참을 타고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모두가 같이 내려왔다.





마냥 즐거운 모습이다....서호주의 여행이 끝나가는 순간이다.




2016.2.15  맑음 (호주 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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