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과 새(한강의 꽃)

털두메자운(Oxytropis anertii)-콩과

2007년 8월 LG산악회서 실크로드의 중심이었던  파밀고원 동쪽끝에 위치한 곤륜산맥의 무스타크 아타산 베이스캠프를 목표로 트레킹을 하였다.  이곳은 중국 신강자치구인 카쉬카르에서 204km 떨어저 있는  아이다라에서 트레킹을 시작하여  곤륜산맥의 제2봉인 무스타크 아타산(7,509m)을 바라보며 무스타크 아타산 베이스캠프(4,210m)까지 트레킹하여  아이다라로 귀환하는 10시간의 트레킹중  만난 야생화였으나 이름을 알 수 없어 보관중이었다. 최근에 꽃이름을 알게되어 이제 올리게 되었다. 이꽃은 해발 3,800~4,100m의 모래자갈밭에 자생하고 있었다.

  무스타크 아타산(7,509m)

무스타크 아타산 베이스캠프(4,210m)에서 기념사진

털두메자운

씨방과 열매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매우 짧다. 잎은 짧은 줄기 끝에 모여 나며 11-33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고 길이 5-15cm이다. 작은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으로 뒷면에 털이 난다.

꽃은 6-8월에 피고 잎 사이에서 난 길이 4-8cm의 꽃줄기 끝에 5-10개가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붉은 보라색(드물게 흰색)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겉에 털이 난다. 기판은 도란형으로 끝이 조금 오목하고 익판과 용골판은 기판보다 짧다.

열매는 난상 타원형 협과이며, 끝이 부리 모양으로 되고 겉에 긴 털이 난다. 씨는 4-6개가 들어 있다. 우리나라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2007.8.28  맑음

무즈타크 아타산 야생화(2)

이곳의 꽃들은 고원(3,600m이상)으로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크고 지형은 빙하가 쓸고간 돌밭으로 척박해서인지 키가 작고 바닥으로 기는 형태가 많았다. 길바닥은 자갈밭이라 걷는데 힘이들고 10시간의 산행중 그늘이 없어 또약볕에 고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야생화-8

물싸리-9 

야생화-10 

야생화-11 

야생화-12

야생화-13 

야생화-14

중국 신강성 무즈타크 아타산 (2007.8.28)

무스타크 아타산 야생화(1)

실크로드의 중심이었던  파밀고원 동쪽끝에 위치한 곤륜산맥의 무스타크 아타산 베이스캠프를 목표로 트레킹을 하였다.  이곳은 중국 신강자치구인 카쉬카르에서 204km 떨어저 있는  아이다라에서 트레킹을 시작하여  곤륜산맥의 제2봉인  무스타크 아타산(7,509m)을 바라보며 무스타크 아타산 베이스캠프(4,210m)까지 트레킹하여  아이다라로 귀환하는 10시간의 트레킹중 만나본 고산(해발 3,600~4,200m)의 야생화들 입니다. 꽃 이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스타크 아타산(해발 7,509m) 

아이다라를 출발하는 대원들(해발 3,600m)

휴식을 하며 중식을 하는 대원들(해발 3,900m)

무t타크 아타산 베이스캠프에 도착하여 기념찰영(해발 4,210m) 

야생화-1 

야생화-2 

야생화-3 

야생화-4 

야생화-5 

야생화-6 

야생화-7 

중국 신강성 무스타크 아타산 (2007.8.28) 

중국 야생화(2)

중국 운남성 샹그리라의 매리설산 트레킹시 맞난 야생화로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갯장구채?

모시대? 

범꼬리?

야생화-1 

야생화-2 

야생화-3 

중국 운남성 매리설산 트레킹 (2004.9.14) 

중국 야생화(1)

중국 운남성 샹그리라의 매리설산 트레킹시 만나본 야생화로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로용담 

비로용담 

벌깨덩굴 

야생화-4

구름떡쑥 

야생화-5 

야생화-6 

중국 운남성 샹그리라 (2004.9.14)

제비꼬깔(Delphinium grandiflorum Linne' var. chinese Fisher)-미나리아제비과

중국 운남성 샹그리라의 매리설산 전망대(해발 3,900m) 계단옆 바위에 피어있는 제비꼬깔.

미나리아재비과 제비꼬깔속 다년생 초본.

x바늘꽃?

중국 샹그리라 매리설산 트레킹 (2004.9.13)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바늘꽃과

씨앗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두메바늘꽃·큰바늘꽃이라고도 한다.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1.5m 내외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때로 모여나고 가지가 그리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로서 버들잎처럼 생겼으며 잔 톱니가 있으나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기 때문에 밋밋한 것같이 보인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줄기에 달리며 뒷면은 분백색(粉白色)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분홍색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줄 모양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8∼30mm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 8개, 암술 1개이고 수술과 암술은 밑으로 굽는다. 씨방에는 짧고 꼬부라진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8∼10cm이고 꼬부라진 털이 있으며 종자에 관모가 있다. 풀 전체를 바늘꽃과 같이 약용한다. 한국(강원도 황병산),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중국 운남성 (2004.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