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과 새(한강의 꽃)

세빛섬(인공섬)-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반포의 세빛섬에 연꽃 모양의 조형물이 새로 설치가 되어 있다.

2015.11.6  흐림, 비

빛 그린 어울림 거리 5호

한남대교 남단 다리아래 그늘이 지는 쉼터는 오가는 시민들이 쉬어가는 쉼터의 하나다. 이곳의 한남대교 진입로 많은 교각에 파스텔화가 그려져 있어 다양한 그림에 눈이 가고 '상상을 자극하다' 라는 모토에 공감이 가면서 흥미롭게 그림을 보며 상상의 날개를 펴보곤 한다. 

2015.6.7  맑음

플라잉보드 묘기(Flying Board)

한강공원 잠원에 볼거리가 하나 늘었다. 수압을 이용한 플라잉보드를 타고 하늘 높이 나르며 공중에서 회전을 시도하는 모습에 강변에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속에 프라잉보드 묘기를 보곤 한다. 아직은 초보단계인지 공중회전을 수없이 시도 하지만 애석하게도 착수를 못하고 물에 빠지는 것이 반복되어 아쉬웠다.

2014.9.27  맑음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해질무렵의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방화대교 ↑↓

 행주대교 ↓

 달 ↓

강서습지생태공원 (2011.12.6  맑음)

한겨울의 윈드 써핑

           영하의 날씨인데도 한강 뚝섬에서 윈드 써핑을 즐기는 사람이 보인다. 

 강둑에 향유가 아직도 피어 있다. ↓

한강변 뚝섬 (2011.11.21  맑음)

인공섬의 화재

서래섬에서 큰개불알풀을 만나 접사를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불이 났다고 이야기를 해주어 반포대교쪽을 바라보니 프로팅 아일랜드공사장에서 화재가 났는지 검은 연기가 나며 하류 방향으로 날아오고 있다. 부지런히 상류로 가는중 불은 잡혔는지 연기가 잦아지기 시작하고 소방차들이 강변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공사장 가까이 도착해 보니 공사장은 한강에 떠 있어 소방대원들이 접근을 못하고 배가 와서 태우고 건너가는 것이 보인다.

불이 실내가 아닌 밖에서 났기 때문에 다행이 소화가 쉬웠던 같이 보인다. 만일 실내서 사고가 났다면 많은 소방차들이 도착했지만 섬이라 접근이 어려워 많은 피해가 났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새로운 명물로 한강에 인공섬 세개가 건설되고 있어 사고에 대비한 안전시설이 잘 완비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강의 야경

집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구름이 걷히며 멋있는 일몰이 될것 같아 부지런히 동작대교 노을카페를 찾아 나섰다. 전철을 갈아타고 동작역에 도착하여 노을 카페로 향하는데 이미 어둠이 깃들고 있다.   노을카페에 도착하니 진사들이 삼각대를 거두며 철수를 하고 있다. 하류쪽 여의도를 보니 해는 이미 지고 어둠속에 불빛이 보이고 있어 야경이 되고 말았다.  

동작대교 노을카페 옥상 (2010.7.19) 

노을카페

한강변을 자주 찾다보면 오후 늦계 해넘이를 볼 기회가 생기곤 했다. 최근에 동작대교 남단에 다리를 사이로 두개의 카페가 문을 열었다. 상류쪽으로 있는 구름카페와 하류쪽에 있는 노을카페이다. 어제 오후 늦게 남산에 핀 설중 복수초를 보고 귀가하다 한강공원을 들려 해가지는 모습을 보기위해 노을카페를 찾아 보았다.  

 다리를 사이에 두고 두개의 건물이 신축되었다. 지하철 4호선과 9호선 동작역에서 바로 이곳으로 연결된 도보로 동작대교로 나오면

3층으로 들어 갈 수가 있다. 사진은 하류쪽의 노을카페가 있는 건물이다. 하단의 엘리베이터로 3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카페는 3.4층이고 5층은 전망대로  한강변을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는 포토존으로 활용이 된다.

3층의 카페로 한강 하류 강변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있다. 

여의도 방향

4층 카페는 상류방향의 한강변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방문객. 

5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산방향

여의도 방향

 5층 전망대

국립현충원 뒷산으로 해가 진다.

한강공원 노을카페 (20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