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과 새(한강의 꽃)

Scaevola Taccada-구데니아과

2011년 사이판 해변에서 본 꽃나무였으나 이름을 알 수 없어 보관중이다 오늘 꽃이름을 확인하여 포스팅하게 되었다.

구데니아과의 상록관목.

일반명은 영어로 Beach Cabbage, Sea Lettuce, Beach Naupaka, Naupaka kahakai(하와이), Magoo(Divehi), Merambong(Malay) 등으로 부릅니다. 우리 국명은 없습니다. 열대와 아열대지역이 인도-태평양 해안가, 아라비아 해, 인도양, 태평양 여러섬에 분포합니다. 크기는 약 4m정도 자라고 바닷가 모래나 자갈밭에서 자랍니다. 잎은 약간 다육질로 길이는 20cm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줄기 끝에서 모여달리며 연초록색으로 광택이 있습니다. 꽃은 부채살 모양으로 열매와 함께 흰색입니다.

참고자료 : http://en.wikipedia.org/wiki/Scaevola_taccada

2011.1.20  맑음, 사이판

사이판 일몰(해넘이)

사이판에 머무는 기간에 바다로 지는 해는 아쉽게도 거의가 구름에 가려 제대로 볼 수 가 었었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즐겁고 안전한 귀가길 되시기 바랍니다.

사이판 (2011.1.17  맑음)

야생고양이(Felis silvestris)-고양이과

사이판에 머무는 동안 해안가를 자주 찾아갔다. 버려진 고양이인지 야생고양이 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여섯 마리가 떼를 지어 바닷

가의 작은 동물들을 잡아 먹는 모습이 보인다.  

야생고양이(들고양이, Felis silvestris)는 유럽, 아시아 서부, 아프리카에 사는 작은 육식동물로서, 고양이의 원종이다.

작은 포유류나 새 등을 먹으며, 5개의 아종이 있다.           

• 유럽야생고양이 (Felis silvestris silvestris)
• 아프리카야생고양이  (Felis silvestris lybica)
• 남아프리카야생고양이 (Felis silvestris cafra)
• 아시아야생고양이 (Felis silvestris ornata)
• 중국산고양이 (Felis silvestris bieti)

사이판 (2011.1.22  맑음)

사이판 풍경

몹씨 추운 16일 아침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다. 영하 16도의 추위속에 인천공항을 떠나 4시간 반만에 30도에 이르는 사이판공항에

도착을 했다. 계절적으로 겨울철이지만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더위를 느끼니 딴세상에 온 기분이다.

                                 사이판공항을 나오니 푸른 하늘아래 야자수가 상쾌하게 느껴진다. ↑

                                       마리아나리조트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보인다. ↑

                                             비가 잠시 내려 시원한 기분이 든다. 리조트 풀장 풍경 ↑

                                                                            부채야자 ↑ 

                                                               일몰전망대 근처의 저택들 ↑

                                             사이판 북쪽에 있는 마리아나 골프장에서 본 바다풍경 ↑

                                                             부게인빌레아가 만개한 골프장 ↓

                                                                    리조트서 바라본  일몰 ↓

사이판 마리아나리조트 (2011.1.16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