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 더네프스키 성당(Alexander Nevsky Cathesral)-에스토니아 탈린

 

에스토니아가 재정 러시아 치하에 있던 1900년에 툼페아(Toompea) 언덕에 건립되었다. 이 성당은 상 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 출신의 미하일 프레오브라즈헨스키 (Mikhail Preobrazhenski)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노브고라드(Novgorod)의 왕자인 알렉산더 야로슬라비츠 네프스키(Novgorod, Alexander Yaroslavitz Nevsky) 에게 헌정되었다. 네프스키 왕자는 1242년 4월 5일 페입시 호(Peipsi Lake) 둑에서 벌어진 독일과의 얼음전쟁 (Ice Battle)에서 승리함으로써 독일의 동방 진출을 차단 시킨 인물이다.

성당의 종탑은 11개의 종으로 이루어 있으며 탈린에서 가장 큰 종 소리를 낸다. 11개의 종 가운데 는 무게가 15톤으로 탈린에서 가장 큰 종도 있다. 예배 전에는 항상 종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성당 내부는 모자이크와 성상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돼 있다.

 

 

 

본 성당은 방문당시 보수중에 있었고 교회내부는 엄격히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문앞에서 내부를 촬영한 것 뿐이고 외부 성당모습만 촬영이 가능했다.

 

 

 

 

 

 

 

 

 

 

 

 

 

 

2016. 7.25  맑음 (에스토니아 탈린 톰페아언덕)

건물 장식물-탈린 올드타운


탈린 올드타운 청사(Town Hall)와 광장시장





































2016.7.23~25   맑음 (에스토니아 탈린 올드타운)

탈린 올드타운의 재미있는 간판-Tallinn, Estonia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 역사 지구(Historic Centre(Old Town) of Tallinn)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탈린은 역사상 여러번의 침략을  경험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구시가지는 성벽 등이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구시가지에 속한다.

석회암의 언덕에 위치한 구시가에 세워진 톰페아 성(Toompea Loss)을 중심으로 역사지구가 형성되며, 주변에 러시아 제정기에

세워진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Tallinna Aleksander Nevski katedraal)이 있다.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는 쌍둥이 비루문(Viru Gate)
































2016.7.23~26  맑음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탈린 올드타운의 재미있는 간판-Tallinn, Estonia


발트해의 진주, 발트해의 순결한 보석, 발트해의 자존심. 에스토니아(Estonia)의 수도 탈린(Tallinn)은 우리나라 여행관련 프로그램의 인기

소재로 떠오르면서, 그에 따라 수식어도 많아지고 있다.


800년의 역사가 곳곳에 담긴 돌담길로 뒤덮인, 중세의 분위기를 그대로끌어당기는 듯한 구시가지를 아무 생각 없이돌아다니기만 해도 그러

한 수식어가남의 생각만은 아님을 느끼게 된다. 1991년 독립한 이후 북유럽 최고 관광도시로 떠오른 탈린은 독립 20주년을 맞는 2011년,

핀란드 투르크(Turku)와 함께 유럽 문화수도로 지정되어 일 년 내내 유럽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탈린 구시가지는 걸어서 한 바퀴 도는 데 몇 시간이걸리지 않을 만큼 자그마한 규모이지만, 탈린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하루에 세 번은

그곳에 나가봐야 한다.새벽안개도 가시지 않고 인적도 묘연한 이른 아침의 탈린은 마치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 환상적인 느낌마저 준다.

특히 새벽녘 촉촉하게 젖은 자갈길은 수백 년 이 땅을 지켜온 역사의 흔적이 이슬로 내려앉은 듯 포근한 느낌을 연출한다. 동이 터 사람의

움직임으로 가득해지면 수백 년 전부터 발트해 무역의 관문으로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던 탈린의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탈린 구시가지를 3일간 머물며 중세풍의 좁은 골목길을 걸으며 길가에 많은 상점, 식당, 술집을 지나치며 설명이 필요없는 아기자기한

수많은 간판을 보았다. 


















































2016.7.23~26  맑음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에스토니아 리가에서 배편으로 17시간만에 스톡홀름에 도착하여 해변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잠시 비가 내리다 다시 해가 비친다.

 

2016.7.29 맑음

 

 

 

 

 

 

 

 

 

리가의 돔 성당(Mary's Dome Cathedral)은 발트 3국 중 가장 큰 규모의 성당으로 웅장한 파이프 올간이 있다. 이곳에서 저녁 7시 부터 파이프 올간 연주회에 참석하여 1시간에 걸쳐 음악연주를 감상하였다.

 

2016.7.27 맑음

 

 

 

 

 

 

다양한 생선 종류별로 깔끔하게 진열이 되어 고객이 쉽게 생선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다.

 

2016.7.27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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