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과 새(한강의 꽃)

마담 투소(Madame Tussauds)

40여년전인 1968년에 이태리연수중 영국에서 실습을 하는 동안 런던에 있는 마담 투소 밀납인형박물관을 가 본적이 있었다. 세계 명인

들의 밀납인형을 보는 가운데 동양인은 인도의 간디와 당시 중공의 모택동 두 명만이 있었다. 지난달 마카오여행을 하는 가운데 이틀은

홍콩을 둘러 보게되어 The Peak Tower에 있는 마담 투소 홍콩을 구경하게 되었다.  입구를 들어서니 많은 관람갣들이 밀납인형과 사진

을 찍느라고 혼잡했는데 한국인으로 배우 배용준이 있고 그 가운데서도 인기가 좋아 무척 반가웠다.  일행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관람을

마치고 테라스 전망대로 올라가 홍콩 야경을 구경했다. 

 아내

 손녀

손녀 

 조카사위

 조카

마담투소 홍콩 (2010.1.15)

홍콩 야경

홍콩에는 급경사의 고지대에 밀집한 주택가의 교통수단으로 언덕을 따라 에스컬레이터가 연속으로 설치되어 언덕을 오르기가 쉬웠다.

아침과 저녁에 러쉬아워에 일방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 반대방향은 도보로 가도록 되어 있다. 이 에스컬레이터를 계속 갈아타고 언덕을

올라갔다.     

한참을 올라가니 스카이 테라스로 올라가는 Peak tram을 타게된다.  

등반차는 로프로 끌어 올리고 내리는 방식으로 급경사의 언덕을 왕복 운행한다.

스카이 테라스에 도착하면 많은 관광객으로 들끓어 복잡하다. 이곳에 마담 투사드가 있어 구경을 하고 테라스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구경하게 된다. 

홍콩 스카이 테라스 전망대 (20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