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과 새(한강의 꽃)

한강의 얼음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한강에 얼음이 얼고 있다. 

한강공원 잠실 (2010.1.7) 

물안개-탄천

오늘 아침기온이 가장 추운 영하 14도라 하여 한강공원 잠실에서 탄천까지 강변을 따라 내려와 보니 탄천에 오리들이 물안개가 피고

있는 사이를 이리저리 다니고 있다.  

탄천 (2010.1.7) 

한강변 설경(1)

 응봉산

서울숲

서울숲

한강변 (2010.1.5)

한강변 설경

올겨울 들어 영하의 날씨에 눈다운 눈이 내려 온천지에 눈이 쌓여 한강변을 나가보았다. 

서래섬에서 반포대교가 보인다.

서래섬의 샛강 

한강공원잠원 

한신아파트

한강공원반포 (2009.12.27) 

해넘이(한강)

오후 서울숲곤충식물원을 들린 후 강변을 나가보니 해가 동호대교위로 지고 있다. 

서울숲 (2009.12.20) 

달빛무지개 언약

한강고수부지 잠원에 새로 만든 달빛무지개광장이 있다. 이곳에 달빛무지개 분수 아래서 소망과 사랑을

약속하는 새로운 풍속도로 많은 리본이 강변주변 목책에 매달려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왼쪽으로 멀리보이는 안전목책에도 소망과 사랑의 언약을 담은 많은 리본이 걸려있다. 

한강고수부지 달빛무지개광장 (2009.5.29) 

달빛무지개분수

반포대교에서 품어내리는 달빛무지개분수가 매일 오후 14:00, 15:00, 16:00, 19:30, 20:30 가동된다. 많은 시민과  카메라맨들이 서래섬의 나비와 유채꽃축제를 둘러보고 반포대교위의 달빛무지개분수 가동시간에 맞추어 잠수교 부근에 운집하여 사진찰영을 하고 있다. 

 오후 5:00경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반포대교가 보인다.

  유채밭 여러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많은 가족, 연인들이 찰영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하류쪽으로 동작대교와 여의도 63빌딩이 보인다.

보리밭

 밀밭(?) 어떤이는 신종 보리라 하는데....

  바람이 불어서인지 분수쑈는 상류인 잠워쪽에서만 볼 수 있었다. 이곳에 도착하니

오후 7:30 달빛무지개 분수쇼가 끝난 후였다. 

 19:30 광장에서 분수쇼를 사진찰영하는 카메라맨과 관람객

서래섬 나비와 유채꽃 축제 안내포스터

한강고수부지 반포와 잠원 (2009.5.10)

"큰 내" 탄천의 유래와 전설

"탄천"  또는 "숯내"로 부르게 된 연유에는 조선시대 강원도 등지에서 목재와 땔감을 한강을 통해 싣고 와서 건거편 뚝섬에 부려놓고 이를 숯으로 만들었던 곳이 탄천주변이었으므로 개천물이 검게 변했다고 해서 ‘숯내’ 로 불리기 시작했고 이를 한자 이름으로 옮겨 놓은 것이 ‘탄천’이라고 합니다.

탄천은 남북으로 뻗어 총연장 35.6km를 굽이쳐 흐릅니다.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청덕리 법화산 기슭에서 시작되어 성남시를 거처 서울의 송파구, 강남구를 가로질러 한강으로 유입되는 준용하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