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네스섬(Rottnest Island)-호주


로트네스섬 일주를 하는 무료셔틀 버스로 중간에 스노우쿨링을 즐길 수 있는 곳에 하차하여 자리를 잡고 스노우쿨링을 즐겼다.









오랜세월 해수와 해풍에 멋진 동물 형상으로 부식되어 있는 바위가 바닷가에 산재하여 있다.




바커포인트에 자전거로 일주를 하던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시 머물며 시원한 바닷물에 수영을 즐기기도 한다.


우리 일행도 바위그늘에 자리를 잡고 휴식도 하며 수영을 즐겼다.



인도양쪽으로 요트도 보인다.


수영과 휴식을 마치고 15분 마다 순환하는 버스 정류소에서 차를 기다렸다. 


선착장정류소에 도착하니 이곳 섬에만 만 살고 있는 쿼크가 정류장 근처에 어슬렁 거리고 있다. 캉가루 보다는 아주 작은 몸매이다.




많은 관광객과 휴양객들이 찾는 곳이라 캠핑장과 방가로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요트 선착장이 규모가 크다. 











이곳에서 다음 방문지로 가기위해 셔틀 버스를 탑승했다.


지니스 관망대 방향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조금 걸어가니 해수욕장이 보인다.



2018.1.9  맑음 (호주 퍼스-로트네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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