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박새(Veratrum dolichopetalum)-백합과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m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굵으며 짧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30cm, 나비 12cm로 나란히맥으로 이루어져 있다. 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뒷면에 짧은 털이 드문드문 난다.

꽃은 7∼8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린다. 꽃잎과 수술이 각각 6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길이 2cm 정도이며 3개로 갈라진다. 뿌리는 독성이 강하며, 벼·보리 등의 살충제로 쓰인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스위스 리기 (20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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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Verbena officinalis)-마편초과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해안지대의 들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3개로 갈라지며 달걀 모양이다. 갈래조각은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길이 3~10cm, 폭 2~5cm 표면은 잎겨드랑이를 따라 주름이 지며 뒷면은 맥이 튀어나온다.

꽃은 7∼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에 달리고 꽃가루가 없는 꽃이 밑에서부터 길이는 30cm에 달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5개로 길이 2mm이고, 화관은 지름 4mm 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한 쪽으로 굽는다. 4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고 열매는 4분과()이다.

 

한방에서는 지상부를 마편초라고 하며 통경() ·피부병 ·생선에 체하였을 때 끓여 마시고 피부염증과 부스럼에는 즙액을 바른다. 유럽에서는 발한 ·이뇨 ·거담제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유라시아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Naver백과>

 

스위스 필브로그 (2009.7.11) 

천상의 화원(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1,800m 고산의 꽃과 주변풍경으로 꽃 이름은 아직 확인중에 있습니다.  

1. 오스트리아 운터스버그

 

2. 오스트리아 운터스버그

 

3. 스위스 리기산

 4. 스위스 리기산

5.오스트리아 샤프베르크

6. 스위스 리기산

7. 스위스 리기산

8. 스위스 리기산

9. 스위스 리기산

10. 오스트리아 샤프베르그

11. 오스트리아 샤프베르그

12. 오스트리아 샤프베르그 

13. 스위스 리기산

 

스위스 기리산 (2009.7.10), 오스트리아 운털스버그산 (20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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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티안(Gentiana lutea)-용담과

 

 

 

젠티안은 산간지방, 풀이 무성한 지대 또는 바위언덕에서 자라는 꽃이 피는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고대부터 많은 이익들 때문에 여러 방면에 이용되어 왔습니다. 17세기에는 장수를 기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행하는 약초였습니다. 땅속에 뭍히는 줄기 부분은 맛이 쓴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를 돋우는 독한 술이나 식전 칵테일 술에 섞어 사용되었습니다. 화장품에는 특히 토닝제품에 주로 사용됩니다. 

 

참고자료 :  http://kr.clarins.com/clarins-cosmetics/about-clarins/research-and-innovation/clarins-herbarium/59/?plant=74&letter=G

 

스위스 리기산 (2009.7.10)

범꼬리(Bistorta manshuriensis)-마디풀과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만주범의 꼬리라고도 한다. 산골짜기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30∼80cm이다. 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잔뿌리가 많다. 뿌리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은 달걀 모양이고 점차 좁아져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다. 잎 길이 5∼10cm, 나비 3∼

7 cm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이와 비슷하지만 잎자루가 짧고 잎도 작다. 잎집은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꽃은 6∼7월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8개로 꽃받침보다 좀더 길고, 꽃밥은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며 수술대 밑부분에 작은 샘[]이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9∼10월에 익는데, 꽃받침에 싸이며 3개의 능선이 있다.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뿌리줄기는 열을 내리거나 경기()를 다스리며 종기의 염증을 없애는 데 사용한다. 한국, 중국 동북부, 헤이룽강,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스위스 리기산 (2009.7.10)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난초과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귀국을 했습니다. 스위스 여행중 Mt. Rigi(1970m)을 올라 정상의 꽃밭에서 손바닥난초를 만나 사진에 담나아 왔습니다.  

 

 

이번 여행을 기획했던 조카가 산 정상의 꽃밭에서 환안 미소를 짓고 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고산지역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60∼90cm이며 뿌리의 일부가 손바닥처럼 굵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 또는 줄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4∼6개씩 붙는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꽃차례
에 많은 꽃이 달린다. 포는 넓은 바소꼴로 꽃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꽃받침조각은 끝이 둔하고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다. 순판()은 거의 비슷한 크기로 3개로 갈라지고 꿒주머니는 길다. 뿌리가 손바닥같이 생겨서 손바닥난초라고 한다. 한국·일본·사할린섬·중국·시베리아·유럽에 분포한다.

 

스위스 리기산 (200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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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Leontopodium alpinum)-국화과

 

스위스 Fribourg에 머무는 중 루체른의 레만호를 찾아 시옹성을 둘러보고 오후에 로새드네(1797m)등산열차로 40여분을 올라갔다. 역에 도착하니  비바람이 불고 짙은 안개로 겨우 산길을 찾아  이산에 자생하는 에델바이스를 만나 볼 수 있었다. 찬바람과 비가 내려 겨우 몇장의 사진을 담는 것로 만족해야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유럽 알프스산이다. 고산식물로서 높이 10∼20cm이며, 전체적으로 흰 면모가 덮여 있다. 잎은 뿌리에서 비교적 많이 나오고 줄기에 약간 있으며 선형()이다. 줄기 끝에 포가 모여 달려서 사방으로 퍼지고 중앙에 약간의 두상화()가 달린다. 이와 비슷한 종류는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고, 유럽에서 시베리아·히말라야·중국·한국·일본 및 사할린 등에 분포하지만 극지에는 없다.

에델바이스란 고귀한 흰 빛이란 뜻이며,
알프스의 영원한 꽃으로서 유명하다. 별처럼 생긴 벨벳 같은 하얀 꽃은 ‘순수’의 상징으로 삼아 왔다. 한국에는 이와 비슷한 솜다리·산솜다리·한라솜다리 등이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스위스 로세드네 (20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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