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Centaurea montana)-국화과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리기산(1793m) 정상에 올라 자생의 수례국화를 볼 수 있었다. 모양이 달라 다른 꽃으로 알고 있다 알프스 야생화를 검색하다 꽃이름이 확인이되어 올리게 되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영명은 Perennial Cornflower, Mountain Cornflower, Bachelor's Button, Montane Knapweed, Mountain Bluet이다. 높이 30~90cm 자란다.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독일의 국화이다. 색깔이 매우 다양하여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수레국화는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나, 온실에서는 봄에도 꽃이 핀다.

 

스위스 리기산 (2009.7.10)

바위솔(Sempervivum wulfeni)-돌나물과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스위스 리기산(해발 1793m) 정상 부근에서 본 바위솔.

 

스위스 리기산 (2009.7.10)

Rhododendron hirsutum-진달래과

 

스위스 루체른 리기산(해발 1793m) 정상부근에서 본 알프스 철죽의 한속.

 

알프스 고산 1,400~2,400m에 서식하는 철죽의 한속.

스위스 리기산 (2009.7.10) 

Lilium martagon-백합과

 

 

스위스 리기산(해발 1,793m) 정상부근에서 찰영. 유럽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나리로는 최초일 정도로 오래 알려진 나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리이다.

 

학명 martagon은 터키어에서 유래되었는데 Sultan MuhamammadI 이 쓰는 터어반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많은 종류의 재배종이 나와있고 꽃은 초여름부터피기시작하여 한여름에 절정을 이룬다. 색깔도 거의 검은빛이 나는 붉은 색에서 흰색까지 다양하다. 180cm까지 자라고 토양이 맞을때는 줄기하나에 40개까지의꽃이 달린다. 반그늘을 좋아하고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원래고향은 Euroasia인데 포르투갈 남부 프랑스 북부독일 오스트리아 달마티아 마체도니아 북부그리스 헝가리평원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이에 분포되어 자라고 동쪽으로는 시베리아와 바이칼 호수까지 분포지가 확대된다. <자료출처 : Pflanzenjaeger>

 

리기산 (2009.7.10  흐림) 

Silene zawadzkii-석죽과

 

스위스 루체른의 로세드네산(1,791m)에서 만난 꽃. 

 

  

스위스 로세드네산 (2009.7.9) 

자주광대나물(Lamium purpureum L.) -꿀풀과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자생지에서 보지 못한 꽃인데 스위스 여행중 고산에서 보게되어 무척 반가웠다.

 

 

쌍덕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잎은 마주나며 아래쪽 잎은 녹색이가나 붉은 빛이 도는 녹색으로 긴 잎자루가 잇으며 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다소 둥글며 길이 0.7~3cm정도로 위쪽 잎보다 크며  잎밑은 둔글거나 심장 모양이며 가장

자리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위쪽 잎은 짙은 자주색빛이며 난형이고 끝이 뾰죽하며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며 잎자루는 짧다. 깻잎과 같은 요철로 된 그물무늬맥이 있다.

 

5월경에 총상꽃례를 이루며 위쪽의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서 몇 송이가 자주빛으로 핀다. 꽃받침의 길이는 5~6mm이며 갈래 조각은 5개로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의 길이는 1~1,5cm로 입술모양으로 피며 잎 사이에서 삐죽이 보이듯 하며 통부는 곧고 겉면에 털이 있다. 아래입술 가운데는 두갈래로 다시 갈라지고 수술 4개는 윗입술 위쪽에 2줄로 붙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분과로 도란형이며, 능선이 3개있다. 배면은 둥글고 길이 1,5mm이다.

 

스위스 로세드네 (20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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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teuma hemispaericum-초롱꽃과

 

스위스 볼프강에서 등산열차로 리기산(1,800m)을 올라 만나본 꽃으로 이름을 확인하여 수정함.  

 

 

  

  

 리기산 정상

참고자료  :  http://www.alpenfreaks.be/alpenflora.html

 

스위스 리기산 (2009.7.10) 

물매화(Parnassia palustris)-범의귀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풀매화·물매화풀·매화초라고도 한다. 산지의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3∼4개가 뭉쳐나고 곧게 서며 높이가 10∼40cm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지름이 1∼3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에 달린 잎은 1개이고 잎자루가 없으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꽃의 지름은 2∼2.5cm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긴 타원 모양이고 녹색이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7∼10mm의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5개이고, 헛수술은 5개이며 12∼22개로 갈라지고 끝이 황색을 띤 녹색의 작은 구 모양이다.

 

씨방은 상위()이고,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10∼12m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매화초()라는 약재로 쓰는데, 종기·급성간염·맥관염에 효과가 있다. 북반구의 온대에서 아한대에 걸쳐서 분포한다. <Naver백과>

 

스위스 리기산 (200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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