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레 파고다(Sule Pagoda)-불탑


미얀마에 도착한 다음날 양곤 시내 중심부에 있는 마하 반둘라 공원을 찾아 나섰다. 널직한 공원 한 끝에 황금탑이 보인다.   미얀마는 불교

나라로 특히 탑이 많다. 양곤지역 유적지는 모두 불교와 연관되어 있어 부처님을 기리기 위한 각종 탑이 화려하게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황금불탑의 나라 미얀마를 상징하는 황금불탑이 시내 한복판에 서있으니 미얀마 다운 첫 인상으로 기억속에 남는다. 





술레 파고다(Sule Pagoda)는 미얀마 양곤 중심부에 있는 불탑(파고다)이다. 스리랑카의 승려가 모셔온 불발(부처의 머리카락)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파고다로 설립연대는 약2,000년 전 이상이라고 추정된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있어 양곤 다운타운의 훌륭한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슐레 파고다 근처에 는 많은 호텔과 상점을 비롯해 양곤 시청, 법원 등 관광서가 모여 있다. 미얀마의 정치의 중심지이다. 

1988년의 8888항쟁이나 2007년 미얀마 반정부 시위의 거점이 되었다. 


2019.1.8 흐림 (미얀마 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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