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렐지(Terelj)

 

체체궁산 산행을 마치고 다음날 울란바타르 북동쪽으로 80km에 있는 테렐지로 떠났다. 테렐지

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대표적 몽고의 휴양지이다.  광활한 푸른 초원에 계곡마다 

겔들이 지어져 있고 주변에 많은 야생화가 자라고 있어 야생화의 천국이라고 불리운다.

 

제일먼저 들린곳이 거북바위이다. 어마하게 큰 거북바위가 테럴지하면 떠오르는 모습이다.

 거북바위앞 우측의 버스크기를 가늠해보면 크기를 짐작 할 수 있다.

 

 주변에 바위들이 많은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오늘 저녁 우리가 하루밤을 지낼 겔

 버스에서 내려 겔로 향하는 일행

 한채의 겔에 4명씩 묵게 된다.

 내가 묵을 겔

 주변의 바위

 

 

 규모별 겔단위마다 식당겸 빠로 30~40명이 이용 할 수 있는 큰겔의 내부이다.

 

 

 겔 중앙부 천정으로 채광이 되고 있으며 환기 역할도 한다.

 저녁이되면 기온이 내려가 중앙 난로에 불을 짚이면 따듯하다. 

 밤을 맞는 겔

 겔에서 다음날 아침에 맞는 일출

 

 텔레지 입구의 민들레 들판 

 할미꽃

 

 (1)??

 (2)??

 (3)??

 (4)??

 (5)??

 구슬봉이

 두메양귀비

 

 들판에 방치된 말의 해골?

 피뿌리풀

 쇠채

 

 꿩의 다리

???

 

 피뿌리풀과 할미꽃

 송이풀

 물망초

 몽고 텔레지에서 (2006.8.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