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체궁산 트레킹과 야생화(2/3)

 

 동의나물 

 낙엽송수림을 지나다.

 수림속에서 할미꽃

 구슬봉이

 

 큰앵초

 낙엽송 수림을 빠져나오니 다시 그늘이 없는 평원이 나온다. 출발 후 3시간 경과

 전나무 숲까지 30분을 걸어 그늘을 맞나 휴식

 

 전나무 숲을 30분에 걸쳐 빠저 나오니 체체궁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샛노란 동의나물이 다시 보인다.

 정산부근의 바위들이 수평절리와 풍화작용으로 마치 인절미를 쌓아 놓은듯이 보인다.

 잠시 휴식을 하며 기다리는 아내

 해발 2100m쯤인데 할미꽃, 큰앵초, 바람꽃들이 피어있다.

 큰앵초

 할미꽃

 바람꽃

 근처에 오니 가파른 바위산을 올라 가야 한다.

 방울꽃(?)

 바위 위쪽이 정상이다.

 

 

 몽고인들이 신성시 하는 산이니 샤마니슴의 대상이어서 정상에는 우리나라의 서낭당, 솟대와

 비슷한 '오보' 가 있다. 오보는 돌무더기위에 깃발이 수십개 꽃혀있고 앞에는 제단이 있다. 

 깃발에는 라마불교의 경전이 쓰여있고 내용은 행복, 평화, 영원을 기원하는 뜻이라 한다. 

 

 출발후 4시간 20분만에 정상도착하여 아내와 같이

 

LG사랑방 산악회원 전체 기념사진

 

체체궁산 정상 (200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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