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풍 사원(Drepung Monastery)-2. 대법당(1)

 

해발 5,000m가 넘는 민둥산 중턱에 사원이 세워져 있어 미로같은 구불 구불한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대법당에 이른다. 해발 3,800m이다 보니 천천히 쉬면서 올라가야 고소를 피 할 수 있다. 중간에 휴계소가 있어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하고 대법당을 향해 또 오른다. 

 

 

선물용품을 파는 점포도 있다.  

 

 

 

 

  골목 끝에 대법당이 보인다.

 

 

 

 

대법당에 부처님이 모셔져 있어 사진 찰영을 하려면 20위안을 내라고 하여 돈을 내면 사원 전체를 찰영 할 수있는 것으로 알았으나 법당 방마다 따로 돈을 내야 한다고 하여 처음 한번만 돈을 내고 찰영을 하였다.  

 

입구의 사천왕  

 

 

 

지붕위에는 많은 종탑 같은 것이 있다.

 

 

 

 

 

 

 

대법당 지붕에 있는 형상물인데 명칭은 알 수가 없었다.  

 

티벳 어린이가 부모를 따라 대법당을 둘러보고 계단을 내려 오고 있다.  

 

이곳 사원 골목길에는 염소나 양, 야크 등이 흔하게 보이고 있다.  

 

 

법당 앞 마당에서 라싸시내의 일부가 보인다.  

 

 

 

관광객이 구걸을 하고 있는 어린이와 사진을 찍고 있다. ↓  

 

제일 높은 곳의 대법당을 둘러보고 이제는 계단을 내려 가기 시작한다.  

 

 

 

 

내려오다 골목길 옆 문안으로 스님이 보인다.  

 

 

 

 

 

 

영탑이 보인다.  

 

한참 번성기엔 만명의 신도들 숙소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보이는데 현재는 비어 있은 것 같다.  

 

 

 

 

 성지 순례를 하는 티벳인들 손에 들고 있는 마오병에는 야크 기름을 담아와 법당의 등불에 야크기름을 시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야크기름은 끄름이 나지를 않아 좋다고 했다.   

 

 

 

티벳 드레풍 사원 (2007.5.28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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