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식물원)

 

 

 얼음이 얼어있는 춘당지의 원앙새 ↑↓

 

 

 백송(백松) ↓

 

동백나무 ↓ 

 

 

털머위 씨앗 ↓ 

 

털머위 꽃  (2005.11.2  찰영, 창경궁식물원) ↓ 

 

바위취 ↓ 

 

 

사스피레나무 ↓ 

 

다정큼나무 열매 ↓ 

다정큼나무 꽃 (2009.4.6  찰영, 창경궁식물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鍾路區) 와룡동(臥龍洞) 창경궁 경내에 있는 온실이다. 2004년 2월 6일 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청장 소유이며 창경궁관리소장이 관리한다.

 

1909년에 건립한 국내 최초의 서양식 온실로 철골 구조와 유리, 목재가 혼합된 건축물이다. 창경궁 식물원은 일제가 순종을 창덕궁에 유폐시킨 뒤 왕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동물원과 함께 지은 것이다. 일본 황실 식물원 책임자였던 후쿠와가 1907년 설계하고 프랑스 회사에서 시공했는데 당시에는 동양 최대의 규모였다. 처음에는 대온실 후면에 원형 평면의 돔식 온실 2개를 서로 마주 보게 세웠으나 후에 돔식 온실 2개는 철거하여 현재 대온실만 남아 있다.

19세기 말 시작된 세계박람회 전시 건물의 형식을 따른 근대 건축물로 19세기부터 근대 건축에 사용되기 시작한 철과 유리가 우리나라의 건축물에 사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창경궁 식물원 (2011.12.17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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