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르 Sea organ(3-1)

 

크로아티아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아드리아해의 옥색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여행중 계속해 구름 한점없는 푸른 하늘아래 옥색 바다물밑으로 바닥이 맑게 보이는 해변을 따라 자다르의 명소인 Sea organ을 향했다.   

해변가에 수구수영장이 있다. 유람선이 도착하는 방향에 바다 올간이 있다.↑↓

 

 

 

 

 

해안 끝쪽에 크루이즈선착장이 있어 여객선이 오가는 것이 자주 보인다. ↑↓

 

 

이곳에는 소나무가 조경수로 자주 보여 더욱 친근감이 들었다. ↓

 

해안에 축조된 계단이 바로 유명한 바다 올간이 설치되어 자연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른 오전이지만 사람들이 모여 계단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바다 풍경을 즐기고 있다. ↓

 

이른 오전부터 수영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 있다. ↓ 

바다 올간(Sea organ)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의 우른쪽 계단에 구멍이 있는 보도 아래에 길이 75m, 총 35개 파이프가 설치되어있고. 파도가 그 파이프에 유입되면서 공기가 압축,배출되며 소리를 낸다. 원리는 아래 그림과 같다. ↑↓

 

이 바다 올간은 예술가 Nikola Basic과 석재연마의 달인이 2년에 걸쳐 2005년에 완공한 바다 올간으로 자연이 끈임없이 연주하는 악기중의 하나여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추억속에 오래 기억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

 

 

 

이른 오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있다. ↓ 

 

 

 

오전 일직이 이곳을 찾아보고 다음 여행지 스플릿으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

 

크로아티아 자다르 (2011.8.12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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