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동식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좋은 기후조건과 사람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지리적인 특성 덕분에 크로아티아의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사람의 접근이 힘들었던 탓에 도시의 소음과 공해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은 이 지역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현재까지도 환경 보존이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어 여전히 광활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립공원 내부에는 곰, 늑대가 사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사슴, 멧돼지, 토끼, 여우와 로소리 역시 간혹 관찰된다. 이 공원 내부에는 120가지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들은 매, 부엉이, 뻐꾸기, 개똥지빠귀,

찌그레기, 물총새, 야생 오리와 왜가리 등이 있다. 공원 내부에서 검은 황새나 물수리, 나비는 매우 자주 관찰된다.  동물 뿐만 아니라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도 국립공원 내에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살고 있다고 하나 탐방로를 따라 풍광을 구경하며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꽃을 가능한 많이 만나 보고 싶었으나 일행과의 보조를 마추어 탐방을 하게 되어 통로 가까이 있는 몇가지 자생하는 꽃만을 담아 올 수 밖에 없었다. 우리나라 꽃과 비슷한 것도 있으나 색이 달라 아직 꽃이름은 확인을 하지 못한채로 올리게 된 점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 꽃 ?

 

2. 열매

 

3. 꽃 ?

 

4. Melampyrum nemorosum

 

5. 씨크라멘(유럽쪽선 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6. 부추?

 

8. 꽃 ?

 

9. 물고기

 

10. 분취?

 

11. 사랑초?

 

12. 수중식물 ?

 

 

13. 고추나물 ?

 

14. 골등골나물

 

15. 새 ?

 

16. 꽃 ?

 

17. 쥐털이슬 ?

 

18. 분홍장구채 ?

 

19. 버섯 ?

 

20. 버섯 ?

 

21. 꽃 ? 

 

22. 겨우살이

 

23. 꽃 ?

 

 

24. 흰며느리밥풀 ?

 

25. 큰바늘꽃

 

26. 꽃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011.8.11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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