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된 남대문(숭례문)

2008년 2월 10일 저녁 불의의 화재로 귀중한 문화재를 잃은 후 5년만에 복원된 모습을 시내를 가났다 남대문 주변만 잠시 둘러보고 왔다. 10월말까지만 1층 문루까지 개방되었으나 동절기인 11월부터는 개방을 하지 않아 1층 문루 모습은 내년 봄에나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보 1호인 숭례문이 2006년 3월 3일 '100년만에 문 활작'행사로 2층 문루까지 올라가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그때사진 일부와 함께 복원된 모습을 올려본다.

 

 

 

 

숭례문은 1395년(태조 4년)에 착공하여 1398년(태조 7년)에 완성을 했다. 그 후 여러번의 개축과 대규모의 보수 공사가 있었다 한다.

변화된 모습이 아래 사진으로 알 수가 있다.

 

 

 

2006년 3월 3일 100년만에 숭례문이 열렸을 때 모습이고 아래는 소실 후 복원한 현재의 모습이다. 복원된 돌의 일부는 불에 타 검게

그을은 모습이 보인다.  

 

 

 

 

 

 

 

 

 

 

 

 

 

 

 

 

 

 

 

 

 

 

 

 

 

 

 

 

 

 

 

 

 

 

 

 

 

남대문 (2013.11.3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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