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val Art Goethic(2)-발로세로나 국립박물관

 

2015.2.15 우연히 국립박물관을 지나다 중세 고딕 예술전시를 무료로 볼 수가 있어 작품을 관람하며 내용은 알 수가 없었으나

보기 힘든 작품들이라 설명문과 함께 촬영을 하였다. 실내촬영이라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촬영.

발로세로나 국립박물관 ↑  전시장 입구 ↓

 

 

 

 

 

 

 

 

 

 

 

 

 

 

 

 

 

 

 

 

 

 

 

 

 

 

 

 

 

 

 

 

 

 

 

 

 

 

 

 

 

 

 

 

 

 

 

 

2015.2.15  맑음(바로셀로나 국립박물관)

 

알함브라 궁전(Alhambra) 야경-스페인 그라나다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 보는 구릉 위에 세운 주위 3.5 km의 이슬람시대의 성보() 가운데 130×182 m의 좁은 부지에 세워졌다. 에스파냐의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창립하기 시작하여 역대의 증축과 개수를 거쳐 완성되었으며 현재 이 궁전의 대부분은 14세기 때의 것이다.

 

대리석 ·타일 ·채색옻칠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장식의 방이 2개의 커다란 파티오[]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하나는 유수프 1세(재위 1331~59)가 건조한 것인데 ‘미루트[]의 파티오’의 1곽으로 사각형의 연못을 따라 한쪽은 공식적인 알현 장소인 ‘대사(使)의 집’으로 연결된다. 또 한쪽은 무하마드 5세가 건조한 ‘사자()의 파티오’의 1곽으로 8두의 사자가 받치고 있는 분수반()을 중앙에 두고 촘촘히 선 문주()의 회랑()으로 둘러싸이고, 천장과 벽면은 아라베스크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두 자매의 방’을 비롯해 주위의 각실과 함께 매력이 넘친다. 변화가 많은 아치, 섬세한 기둥, 벽면 장식 등 모두가 정교하고 치밀하여 이슬람 미술의 정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 궁전은 에스파냐가 그리스도교도의 손으로 빼앗은 뒤에도 정중하게 보존되었고, 18세기에 한때 황폐되기도 하였으나 19세기 이후에 복원, 완전하게 보전하여 이슬람 생활문화의 높이와 탐미적인 매력을 오늘날에 전하고 있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내일 알함브라 궁전을 관람할 예정이라 오후에 알바이신 언덕위의 성 니콜라스 전망대를 찾아갔다. 알함브라 궁전과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경관을 보며 그라나다의 석양과 알함브라 궁전 야경을 돌아 보았다.

 

알바이신 언덕위 성 니콜라스 전망대

 

 

 

오후의 일몰과 알함브라 궁전의 야경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성 니콜라스 전망대에 일직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다.

 

동쪽으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만년설이 보인다.

 

알함브라 궁전을 배경으로

 

  멀리 시에라 네바다 산위의 만년설

 

 

 

나스리 궁

 

나스리궁전(좌) 과 알카사르 궁(우)

 

알카사르 궁

 

그라나다 시내

 

성 니콜라스 전망대서 본 그라나다의 일몰

 

 

 

 

 

 

 

 

 

해가 지고 조명이 밝혀진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시가지

 

이사벨 여왕 동상

전망대서 내려오면 이사벨 라 카틀리카 광장에 이사벨 여왕이 콜롬부스와 대항해를 위한 계약을 맺는 장면이 동상으로 서 있다. 

 

 

 

이사벨 라 카톨리카 광장앞 건물

 

 

 

숙소로 돌아가는 밤거리

 2015.2.8  맑음 (스페인 그라나다)

 

미하스(Mijas)의 야경과 술 한잔

 

스페인 미하스의 야경

 

 

 

 

 

낮에는 더웠지만 저녁엔 싸늘함을 느낄정도였다. 오랜시간 한자리에서 야경을 촬영하다보니 춥기까지했다. 귀로에 술집에 들려 한잔.....

춥기도 했고 피곤도해서 작은 술집에 들렸다. 이친구 아는 체를 하더니 가까이 닥아와 그림을 보여준다....

맥주 6잔을 마시기 전의 기분이

같은 그림인데도 6잔을 마시고 나면 이리 변한다고....무언의 권유인지?  올커니....

다시 오더니 이번엔 벽쪽의 당나귀를 가르켜 바라보니.....ㅎㅎㅎㅎ

어쩧거나 재치있는 권주가를 들은 셈치고 즐겁게 한잔하고 호텔로 향했다.

2015.2.8  맑음 (스페인 미하스)

플라멩코(Flamenco)-스페인 세비아

 

플라멩코(Flamenco)는 노래(칸테, cante), 춤(바일레, baile), 음악적 기교(토케, toque, 음악 연주)가 융합된 예술적 표현이다. 플라멩코의 중심지는 에스파냐 남부의 안달루시아(Andalusia)지만, 무르시아(Murcia)·엑스트레마두라(Extremadura) 등에서도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칸테(cante)는 플라멩코의 음성적 표현으로, 남성과 여성이 코러스 없이 대개 앉아서 노래한다. 플라멩코에서는 슬픔·기쁨·비통함·환희·공포 등과 같은 모든 감정과 심리 상태가 진정성과 표현력 있는 가사를 통해 나타난다. 가사는 단순하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플라멩코 바일레(baile)는 열정과 구애의 춤으로, 슬픔에서부터 기쁨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상황을 표현한다. 춤의 기법은 복잡하며, 연행자의 성별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남성은 발을 더 많이 사용하며, 여성은 춤사위가 더욱 부드럽고 관능적이다. 토케(toque) 또는 기타 연주는 본래 반주로 쓰였으나 실제로는 더 많은 역할을 한다. 플라멩코에는 캐스터네츠, 박수, 발 구르기 등의 다른 악기도 사용한다.

플라멩코는 종교 축제, 의식, 교회 행사, 개인 행사에서 연행한다. 플라멩코는 수많은 공동체와 집단, 그중에서도 특히 집시 민족 공동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데, 집시 공동체는 플라멩코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플라멩코는 공연단, 가정, 사회 집단, 플라멩코 클럽 등을 통해 전승되며, 이들은 모두 이 유산의 보존과 전파에 핵심 역할을 한다.

 

세비아의 플라맹코 공연장의 바에서는 음료를 한잔씩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장식

 

 

노래, 춤(남여), 연주를 담당하는 4인 일조로 공연이 이루어 진다.

(왼쪽부터 여자 무용수, 남자 무용수, 가수와 연주자)

 

춤(baile)을 추는 무용수

 

음악연주자(toge)

 

노래(cate)

 

남자 무용수

 

 

 

노래(가수)

 

 공연장 옆방에서 플라멩코 클럽사람들이 곡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여자 무용수 

 

남여 무용수 함께 

스페인 세비아 (2015.2.5)

 

성가족성당(Temple de la Sagrada Famillia)-바로세로나 스페인

 

 

 

발르셀로나 스페인 (2015.2.13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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