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꽃과 새(한강의 꽃)

겹 해오라비난초-난초과

수입 원예종으로 최근에 수입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기존의 해오라비에 비해 꽃이 많이 피는 것 같다. 자세한 자료가 없어 상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외떡잎식물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해오라비난초(Habenaria radiata Spreng)-난초과

멸종위기의 식물인 해오라비난초 작품전이 춘천 KBS방송총국 1층 로비에서 열린다고 하여 아내와 같이 전시회를 찾아가 둘러보며 사진도촬영 하였다. 이 작품전은 춘천들꽃수목회(회장 문용기)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비록 수입종이긴 하지만 관상미가 아름다운 해오라비난초가 멸종위기에 있어 지난 4년간 난재배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열성을 다해 올해로 두번째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는 설명을 들었다.

카메라의 보급과 취미활동으로 야생화에 대한 동호회가 많이 생겨나 지나친 경쟁적 활동으로 많은 문제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본 작품전을

오랜기간 연구를 통하여 작품전을 열고 있는 춘천들꽃수목회의 활동과 노고에 찬사를 보내드리며 많은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외떡잎식물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2016.8.19  흐림

사철란(Goodyera schlechtendaliana)-난초과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알록난초라고도 한다. 건조한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12∼25cm이다.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밑부분에 모여 달리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2∼4cm, 나비 1∼2.5cm이다. 밑부분이 꽃줄기를 감싸며 좁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짙은 녹색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고 밑동에 막질(얇은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흰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7∼15개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포는 바소꼴이며 길이 5∼12mm로서, 씨방과 나란히 서고 꽃줄기의 윗부분은 씨방과 더불어 털이 난다. 입술꽃잎은 거꾸로 선 넓은 바소 모양이고 가운데 꽃받침조각과 서로 붙어 있으며 안쪽에 털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8∼12mm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제주도와 울릉도)·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6.8.19  흐림

줄꽃주머니(Adlumia asiatica Ohwi)-현호색과

전시된 식물은 잎만보여 우잣들꽃님과 잎새님의 꽃사진(아래)을 퍼왔습니다.

현호색과이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키는 1m에 달하며 평북, 함경도 등 북부의 산지에 자란다. 이명으로 덩굴며느리주머니, 양꽃주머니라 부른다. 잎은 1~3회 우상복엽이며 끝이 덩굴손으로 되고 최종소엽은 도란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얇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총상화서는 엽맥에서 나오고 3~4개의 꽃이 달리며 소화경 끝에서 밑을 향해 핀다. 꽃받침잎은 2개로서 비늘같이 작고 꽃잎은 4개로서 합쳐지며 길이 1.5cm정도이고 6개의 수술은 윗부분이 서로 붙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길이 5mm정도이다.

삭과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5cm정도로서 긑이 뾰죽하고 종자는 둥글며 흑색이고 윤채가 있다

2015.5.15  맑음

나도범의귀(Mitella nuda L.)-범의귀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사진전 관람

  막내아들이 동호회 활동으로 사진전에 출품을 하여 전시를 하고 있는 효창공원 입구의 마다가스카르 카페를 찾아보았다.

마다가스카르 카페 외부와 실내모습

벽면에 작품 전시

카페의 장식물

아들의 작품  ↓

2014.12.19  흐림

쇠뿔석위(Pyrrosia tricuspis)-고란초과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석위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잎이 세갈래로 갈라져 있다. 키는 약 15~20cm이고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잎은 두껍고 가장자리가 3~5개 갈라진다. 홀씨 주머니는 잎맥 사이에 3~6줄로 배열된다. 관상용이고 전체를 약용하며 산지의 바위에서 자란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014.10.17  맑음

창석위(Pyrrosia lingua spp.)-고란초과

고란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상록성 양치식물로 근경은 거칠며 옆으로 누워서 길게 가로 뻗어나간다. 근경은 적갈색의 인편이 덮여 있으며 잎은 드물게 근경에서 총생한다. 반음지 식물로 습도를 좋아한다. 바위위로 올라타 터를잡고 살며,소나무나 잡나무를 타고 뿌리를 박고 기생하며 산다. 관상용, 약용으로 재배한다.

2014.10.17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