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헨잘츠부르크성(Festung Salzburg)-1

 

스위스여행을 마치고 기차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도착하여 구시가지에 여장을 풀고 시내관광에 나섰다. 신시가지를 벗어나

잘자흐강가에 이르니 강건너 묀히스베르크언덕위에 하얀 호헨잘츠부르크성이 눈에 들어온다. 호헨잘츠부르크성를 비롯해 중세의

유적이 잘 보존되어 1996년에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에 의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전세계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의

하나다.

호헨잘츠부르크성(Festung Salzburg)은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창건한 웅장한 중세고성()이다.  구시가지 남쪽의 묀히스

베르크 언덕위에 우뚝 서 있어 도시 어디에서나 잘 보인다. 잘츠부르크의 상징으로 일컬어진다. 11세기 후반 로마 교황과 독일 황제

가 서임권을 둘러싸고 대립이 심해지고 있을 즈음, 교황 측의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남부 독일 제후가 공격해올 것에 대비하여 건설

하였으며, 가톨릭에 관련된 잘츠부르크의 여러 성과 교회 가운데에서도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 곳이다.

창건 이후 17세기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확장·개축되었으며, 중부 유럽에서 파손되지 않고 보존된 성채 중 최대 규모이다. 보존 상

태가 양호하고 성에서 내려다보는 잘츠부르크 시내경관이 아름답다. 성 내부에는 대주교의 거실을 비롯해 옛날 무기와 고문 기구,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는 라이너 박물관(Rainer Musseum)이 있고 중세에 사용하던 대포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120m 높이의 성채로 올라가는 등반열차(후니쿨라) 타는 곳 ↑  

        두대의 후니쿨라가 로프로 연결되어 서로 오르내리는 열차로 경사가 커서 의자도 경사가 크게 져 있다. ↑↓

                                               우측에 등반열차(후니쿨라)의 레일이 보인다. ↓

 

                                                  가파른 절벽위에 성이 보인다. ↑

 

 

 

                                                                      성 입구 ↑

                                                                  성 내부 ↑↓

 

                                           성에서 내려다 본 잘츠부르크 강건너가 신시가지이다.↓ 

                                                                     --계속--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 (20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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