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Largo do Senado)

 

마카오의 정치, 문화, 사회,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한 세나도 광장은 폴투갈 리스본의 광장을 본 따서 만들었다. 넓게 퍼지는 물결

무늬 바닥과 둥근분수,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건물들은 마치 동화속의 한장면 같이 아릅답다.  

 

이 광장 바닥의 모자이크는 폴투갈에서 가져온 돌을 하나하나 손으로 작업을 하였다 한다.  

성탄축제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철거중에 있고 우측으로 흰 건물이 자비의 성채(자애당)로 마카오에 서양의 의료와 복지를 처음

으로 소개하고 과부와 고아들을 도와 온 복지기관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쇼핑거리. 

 

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재래의 먹거리 상점가가 있다. 

육포를 맛보라고 어찌나 재미있게 한국말을 잘 하는지 웃음이 절로 났다. 

마카오의 명물 '에그타르트'점이 있어 한상자를 사서.. 

성 바울 성당으로 가기전에  '에그타르트'를 쉬면서 맛 보았다. 

 

마카오 세나도 광장 (2010.1.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