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시안 마카오(Venecian Macau)-1

 

마카오는 콜로안 섬과 타이파 섬사이, 두 섬의 크기만큼이나 넓은 바다를 메워서 만든 땅이 '코타이 스트립(Cotai strip)'.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인 이곳에 유명한 호텔과 카지노 그룹들이 신천지를 일궈내고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작년에 오픈한 '베네시안 마카오'를 비롯해 TV스타디오와 쇼핑몰, 플레이보이 맨션과 리츠칼튼, 메리어트,W 호텔 등을 갖춘 '마

카오 스튜디오 시티' 외에도 '시티 오브 드림', "갤럭시 메가 리조트'와 'MGM' 까지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는 2015년이 되면

마카오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로서 주목을 받게 될것이다. 

코타이 스트립은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신나는 곳'으로의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실감 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의 거리를 재현한 베네시안 라스베가스와 똑같은 컨셉이지만 규모는 그 3배에 이르는 베네시안 마카오는 코

타이 스트립의 대형 프로젝트중에서 첫번째로 지난 2007년 8월 문을 열었다. 방이 3천 개, 350의 샵과 레스토랑이 입점한 쇼핑몰

과 3만평에 이르는 전시공간, 1만5천석의 거대한 스타디움 등 모든 것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규모이다.

코타이 스트립의 대로에서 다리를 건느면 베네시안 마카오이다.  

 

건물이 커서 한번에 담기가 힘들었다. 

 

 

 

입구 정면의 조각상 

 

입구 좌우로 있는 회랑  

로비에 혼천의가 있고 복도 천정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천정 돔 벽화

 복도를 따라 천장 벽화가 그려져 있고 이길을 따라가면 중심에 카지노가 있다.

 

베네시안 마카오 (2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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