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메리아(Plumeria obtusa)-협죽도과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 플루메리아속의 낙엽교목.

 

사이판 (2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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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 tree(Deonix regia)-콩과

 

사이판에서 흔히 보이는 붉은 꽃이 피는 나무는 원예종으로 집주변에 많이 심어져 있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붉은꽃이 만개를 하고 있다. 들이나 산에는 야생으로도 군락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참고자료 :  http://toptropicals,com/catalog/uid/deonix_regina

 

사이판 (200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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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야자(Phoenix dactylifera)-야자나무과

 

 

 

 

 

 

야자나무과의 상록교목.

 

서부 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원산으로 추측한다. 나무의 높이는 20∼25m이다. 끝에 회록색의 커다란 깃꼴겹잎이 뭉쳐나며 우산처럼 퍼진다. 사막지대의 물 근처에서는 자연생처럼 자란다. 성서의 종려나무는 바로 이 나무를 가리키며 고대인들을 먹여 살린 생명의 나무이다.

꽃은
단성화로 5~10월에 피며 열매는 길이 3∼5cm의 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녹색에서 노란색을 거쳐 붉은색으로 익는다. 과육은 달며 영양분이 풍부하여 여행자에게는 중요한 식량자원이었으므로 유사 이전부터 이집트에서 재배하였다.

 

재배에 적합한 조건은 연강수량 120∼250mm의 모래땅이고, 꽃이 피어 성숙할 때까지는 비가 오지 않으며 온도가 높고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0℃ 되는 지역이다. 지중해 및 홍해 연안 ·이란 ·아프가니스탄 등의 사막지대에 적지가 있어 중요한 산업자원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세기말경 이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현재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의 건조지대에서 중요한 과수의 하나이다.

번식은 종자와 뿌리나누기로 하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암나무 50∼100그루에 수나무 1그루의 비율로 심는다. 큰 나무에서는 연 70∼90kg의 열매를 생산하는데, 80∼100년간 계속된다. 늙은 나무의 끝에 상처를 내어 받은 수액을 발효시켜 야자술을 만들며, 이것을 증류한 것이
아라크(arrack)이다. 열매는 크게 감미형 ·약감미형 ·건조형의 3가지로 분류한다. 건조형은 낙타대추야자라고 하며 아랍인의 주식()으로 이용된다.

 

사이판 (20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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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야자(Cocos nucifera)-야자나무과

 

태국에 머무는 중에 가끔 갈증이 나면 야자수열매를 따서 갈라 마셨던 기억이 난다. 사이판에서 나무에서 떨어저 있는 야자수열매에 새싹이 나고 있다.  

 

 

 

외떡잎식물 야자나무목 야자나무과의 상록교목.

 

코코야자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또는 비스듬히 서고 높이가 10∼30m이며 잎이 떨어져 나간 흔적이 있고 밑 부분이 굵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길이가 2∼4m이며 줄기 끝에서 사방으로 퍼진다. 잎자루 밑 부분은 줄기를 둘러싸고 떨어지면 흔적을 남긴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배 모양의 포 안에 수꽃과 암꽃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꽃잎은 각각 3개이고, 수술은 6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거나 타원 모양이며 길이져 있는 가 30∼45cm, 지름이 15∼20cm이고 밑 부분에 꽃받침이 있다.

 

열매의 중과피는 섬유질이고 내과피는 딱딱하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배젖은 우유 같은 액체로서 야자유라고 하고, 가장자리의 딱딱한 배젖은 코프라(copra)라고 한다.

 

코코스야자는 말레이제도가 원산지이고,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며, 열대 지방에서 중요한 경제 식물로 용도가 다양하다. 열매의 겉껍질에서는 바닷물에 매우 강한 섬유인 코이어(coir)를 뽑아내는데, 이 섬유는 밧줄·방석·바구니·솔·빗자루를 만드는 데 쓰인다.

 

야자유는 청량음료로 쓰이고, 코프라 가루는 우유 대용품으로 쓰인다. 코프라에서 기름을 짜내는데,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는 비료나 가축의 사료로 쓴다. 코프라에서 짜낸 기름은 요리에 사용하고 마가린·비누·양초 등의 원료로 쓴다.

 

잎은 지붕을 덮고 모자나 매트를 만든다. 꽃이삭을 잘랐을 때 나오는 액체를 토디(toddy)라고 하는데, 설탕·술·식초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잎자루는 작은 용재로 사용하고, 줄기는 각종 건축용재로 사용한다.

어린순은 샐러드 또는 채소로 쓰이고, 나무 껍질에는 수지가 들어 있다. 종자는 단단해서 공예 재료로 알맞고 태우면 목탄이 된다. 뿌리는 약으로 사용하는 등 용도가 다양하다. 인도네시아·필리핀·인도·스리랑카 등지에서 많이 생산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소비한다.

 

사이판 (20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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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Portulaca oleracea)-쇠비름과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

 

오행초()·마치채()·산산채()·장명채(돼지풀·도둑풀·말비름이라고도 한다. 밭 근처에서 자라는 잡초이다. 높이가 30cm에 달한다. 전체에 털은 없으나 육질이고 뿌리는 흰색이며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서 많은 가지가 비스듬히 옆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는데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같이 보인다. 모양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이고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2개, 꽃잎은 5개, 수술은 7∼12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익으며 가운데가 옆으로 갈라져서 종자가 나오는데, 서양에서는 그 연한 부분을 샐러드로 이용한다. 한국에서는 나물로 이용하며, 풀 전체를
민간약으로 사용한다. 전세계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사이판 (20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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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장미(Adenium obesum)-협죽도과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협죽도과의 상록관목.

 

꽃 이름은 자생지의 한 곳인 아덴(Aden)에서 유래하며, 사막의 장미(Desert Rose)라고도 한다. 온실에서 키가 1∼2m까지 자란다. 줄기는 굵고 기부가 부풀어올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지는 옆으로 뻗으며 끝이 흑갈색 또는 적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15cm, 너비 3∼4.5cm로 길며 윤기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핀다. 꽃은 5열로 갈라진 트럼펫 모양의 통꽃으로 매우 화려하며, 꽃색은 가장자리는 진분홍색에서 중앙으로 갈수록 색이 옅어진다. 꽃의 안쪽은 연노랑색이며 분홍색 줄이 5개 있다.

우기에는 잎이 있고 꽃이 피나, 건기에는 낙엽이 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물빠짐과 통기성이 좋은 흙이 기르기에 적당하며, 저온에 약하지만 겨울에 건조하면 휴면에 들어가나 8℃ 이상을 보존하면 잎도 있고 개화도 계속된다. 번식은 꺾꽂이와 씨앗으로 한다. 열매는 길이 30cm 정도이고 많은 종자를 포함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실하지 않는다.

 

사이판 (200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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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Morinda citrifolia)-꼭두서니과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상록관목.

 

이름은 하와이어에서 유래되었다. 인도에서는 인도뽕나무, 중국에서는 바지티안, 카리브해안에서는 진통제나무,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치즈과일, 타히티섬에서는 노노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해파극() 또는 파극천()이라고 되어 있다. 높이 3∼12m로 크기가 다양하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30cm, 나비 15cm이다. 꽃은 작고 흰색인데, 무리를 이루어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주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여러 번 핀다.

열매는 크기 약 10cm로 감자처럼 생겼으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패인 자국이 있다. 열매에는
섬유질과 즙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열매가 익으면 황백색의 껍질이 얇아져 투명한 것처럼 보인다. 이 시기가 되면 맛을 느낄 수 없던 열매가 불쾌한 맛을 내고 썩은 치즈와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난다. 열매는 거의 일년 내내 볼 수 있으며 갈색의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잎·줄기·꽃·열매·씨 등이 민간요법에 사용되어 왔으며,
남태평양 지역의 고대문헌에 의하면 최고의 자연치료제로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안트라퀴논·세로토닌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작용을 돕고 통증을 줄여주며 고혈압과 암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개 화산 토양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자란다. 인도·폴리네시아·오스트레일리아·중국·말레이시아·남동아시아 등지가 원산지이다.

 

사이판 (200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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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메꽃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개메꽃·산엽타완화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갈라져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신장 모양으로 윤이 난다. 잎 길이는 2∼3cm, 나비는 3∼5cm이며, 잎자루 길이는 2∼5cm이다. 잎 끝은 오목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요철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5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잎보다 길게 나온다. 포는 넓은 달걀 모양 삼각형이고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싼다. 화관은 지름 4∼5cm로서 희미하게 5개의 각이 지며 수술 5개, 암술 1개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포와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제주도·
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황해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사이판 (20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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