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무다거 사막의 일몰과 일출
쿠무다거 사막에서 캠핑을 하기위해 해가 넘어가고 나서 사막의 열기가 식은 후 출발을 하게되
어 사막에서 일몰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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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시쪽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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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넘어가자 캠핑장으로 출발했다. 사막을 가로 질러 약 1시간을 걸어 가는데 아직도 사막의
열기가 후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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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핑장에 천막을 치고 맥주와 구은 양고기꼬치를 먹으며 모두가 모여 한담을 하는 사이 달이 뜨
기 시작했다. 달은 보름을 조금 지났으나 보름달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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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모래언덕위로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일출을 맞으러 모래 언덕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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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높은 곳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언덕을 오르며 일출을 보려는데 언덕이 연속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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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언덕에 올라 보면 앞에 또 다른 언덕이 나와 앞 쪽의 언덕을 계속 오르고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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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언덕을 더 갈 수가 없어 이곳에서 일출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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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모래둔덕에 햇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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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모래언덕위로 구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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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언덕이 밋밋해 보이지만 앞에 보이는 것 처럼 가파르게 높아 오르는데 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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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기위해 언덕에 올라온 동료와 아침 해를 맞으며 기념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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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서 뜨거워 지기전에 서둘러 귀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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