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지곤 파야(Shwezigon paya)의 반영


     미얀마 바간에 있는 쉐지곤 사원은 10세기에 지어진 사원으로 사각의 테라스위에 세워진 종모양의 스투파는 전형적인 미얀마 스투파의 

     건축 원형이 되고 있다.    





  쉐지곤 사원의 정면 계단앞에 아주 작은 약 15Cm 정도의 크기의 움푹 파진곳에 물이 있어 관광객들이 엎드려 물의 반영으로 스투파를 촬영

  하느라 애를 먹으며 촬영하느라 부산하다. 핸드폰으로 아주 근접해야 탑위의 스투파가 겨우 보이는 요령이 필요한 곳이라 서툰 솜씨로 시간

  을 끌어 밀치고 먼저 촬영하려고 하여 조금은 혼잡스럽다.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는 관광객.  


가이드들이 이곳에 와서 관광객에게 설명을 하니 모두가 사진을 촬영하려고 붐비고 시간을 끌게 되니 부산스러울 수 밖에 없다.


아래 사진 같이 아주 근접해 촬영을 해야 탑위의 스투파의 반영이 잡힌다. 그러니 일반인들에겐 촬영이 그리 간단하지 안아 시간을 끌게된다.


물에 근접 하드라도 각도에 따라 반영 모습이 여러가지 형태로 촬영이 된다. 일단의 관광객들이 떠나간 후 여유를 갖고 여러 각도로 촬영

하여 보았다. 















선셋투어시 이곳에 왔을 떼 조명이 켜진 밤이었다. 미얀마 소녀가 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본 것이 촬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2019.1.15  맑음 (미얀마 바간 쉐지곤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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