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홍매화(Prunus glandulosa for. alphandii)-장미과

 

봉은사 만첩홍매화를 찾아보니 만개를 하려면 다음 주중에나 만개를 할 것 같다. 그래도 서울에서 제일 먼저 핀다는 꽃이니

서둘러 알현을 한셈이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꽃을 매화,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하며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며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이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은  5개,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열매는 핵과로 녹색인데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신맛이 강하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 푸른 빛을 띤 꽃이 피는 것을 청매화라고도 부르며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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