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칭개나물(Veronica anagallisaquatica L.)-현삼과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40~8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대가 억세고 속이 비어있다. 잎이 마주나고 넓으며 끝이 뾰족하다. 8월에 연한 자주빛 줄이 있는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둥근 삭과를 맺는다. 냇가의 습지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21.4.22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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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두화(Viburnum sargentii for. sterile)-인동과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6m.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고, 밑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무성화(無性花)로 5~6월에 피며, 꽃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처음 꽃이 필 때에는 연초록색이나 활짝 피면 흰색이 되고 질 무렵이면 누런빛으로 변한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核果)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21.4.33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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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나물(Vicia amoena)-콩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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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Wisteria floribunda)-콩과

 

조경수로 여러곳에 있는데 잡목사이에 자생하는 등나무가 자라고 있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 덩굴식물.

 

등, 참등이라고도 한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야생 상태인 것도 있으나 사찰과 집 근처에서 흔히 자란다.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고 밑으로 처진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지만 흰색도 있다. 열매는 협과이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는 꼬투리로 기부로 갈수록 좁아지고 겉에 털이 있으며 9월에 익는다. 알맞게 자란 등나무 줄기는 지팡이 재료로 적합하다. 꽃말은 ‘환영’이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등(for. alba)이라고 한다. <두산백과>

 

2021.4.22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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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기완두(Vicia tetrasperma)-콩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해살이풀. 

 

산록 이하의 풀밭에서 자란다. 덩굴성이며 30∼60cm 자란다.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깃꼴겹잎이며 끝의 작은잎은 덩굴손으로 된다. 작은잎은 3∼6쌍이고 선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선형이며 나비 2∼4mm이다. 턱잎은 긴 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연한 홍자색이다. 열매는 협과이며 꼬투리는 긴 타원형으로 털이 없고 3∼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형이므로 얼치기완두라고 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및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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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광대나물(Lamium purpureum L.)-꿀풀과

 

 

 

 

 

 

쌍덕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잎은 마주나며 아래쪽 잎은 녹색이가나 붉은 빛이 도는 녹색으로 긴 잎자루가 잇으며 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다소 둥글며 길이 0.7 ~3cm정도로 위쪽 잎보다 크며  잎밑은 둔글거나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위쪽 잎은 짙은 자주색빛이며 난형이고 끝이 뾰죽하며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며 잎자루는 짧다. 깻잎과 같은 요철로 된 그물무늬맥이 있다.

 

5월경에 총상꽃례를 이루며 위쪽의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서 몇 송이가 자주빛으로 핀다. 꽃받침의 길이는 5~6mm이며 갈래 조각은 5개로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의 길이는 1~1,5cm로 입술모양으로 피며 잎 사이에서 삐죽이 보이듯 하며 통부는 곧고 겉면에 털이 있다. 아래입술 가운데는 두갈래로 다시 갈라지고 수술 4개는 윗입술 위쪽에 2줄로 붙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분과로 도란형이며, 능선이 3개있다. 배면은 둥글고 길이 1,5mm이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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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갈퀴(Vicia angustifolia var. segetilis)-콩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두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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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기완두(Vicia tetrasperma)-콩과

 

군락지에 도착하여 보니 일대가 공사중으로 울타리가 처져있고 통행이 제한되어 걱정이 되었다. 경사를 따라 자세히 살펴보니 잎이 보이는데 꽃이 보이지 않아 시기가 이른가 하였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며 자세히 살펴보니 꽃망울이 보이기 시작하고 주변에 몇개가 꽃이 피고 있어 겨우 사진에 담아 왔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해살이풀. 

 

산록 이하의 풀밭에서 자란다. 덩굴성이며 30∼60cm 자란다.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고 깃꼴겹잎이며 끝의 작은잎은 덩굴손으로 된다. 작은잎은 3∼6쌍이고 선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선형이며 나비 2∼4mm이다. 턱잎은 긴 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연한 홍자색이다. 열매는 협과이며 꼬투리는 긴 타원형으로 털이 없고 3∼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형이므로 얼치기완두라고 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및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21.4.5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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