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Prunus mume)-장미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꽃을 매화,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하며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며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이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은 5개,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열매는 핵과로 녹색인데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신맛이 강하다.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 푸른 빛을 띤 꽃이 피는 것을 청매화라고도 부르며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for. alphandii)라고 한다.


2020.3.19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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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홍매화(Prunus glandulosa for. alphandii)-장미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2020.3.19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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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단화(Kerria japonica for. pleniflora)-장미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


높이 약 2m로, 겹황매화라고도 한다. 마을 부근의 습한 곳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줄기가 곧게 서고 녹색이며, 가지를 많이 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홑잎이며, 길이 3∼7cm, 너비 2∼3.5cm이다.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고,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난다. 턱잎은 가는 줄 모양이고 빨리 떨어진다.

꽃은 겹꽃으로서 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3∼4cm로서 곁가지 끝에 잎과 함께 핀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맺지 않으며, 꺾꽂이 포기나무기로 번식한다. 관상용으로 시골 울타리나 절·공원 등에 많이 심는다. 일본 원산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9.8.25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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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나무(Euonymus oxyphyllus MIQ.)-노박덩굴과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관목.

 

수피는 회갈색으로 가지에 털이 없으며 겨울눈은 끝이 뾰족하다.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는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잎자루는 매우 짧다.

 

5~6월 잎겨드랑이에서 산형화서로 연녹색 또는 녹자색의 꽃이 밑으로 쳐지며 달린다. 꽃잎, 꽃받침조각, 수술이 각각 5개이며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9~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5개로 갈라져 헛씨껍질에 싸인 씨가 드러난다. 흔히 산 중턱 및 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 또는 소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국외로는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19.4.30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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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목련(Magnolia stellata)-목련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 


원산지는 중국이다. 나무의 높이는 4m 정도이며, 어린 가지와 눈에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짧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 4∼12cm이다. 어린 잎 뒷면에는 잎맥을 따라 잔털이 나 있다. 봄에는 작은 가지 끝에 흰색 꽃이 핀다. 꽃은 지름이 8cm 정도이며 12∼18개의 꽃잎이 있다.

추위에 잘 견디며, 어떤 땅에서나 잘 자란다. 반쯤 그늘이 진 곳에서 꽃이 더 곱게 오래 핀다. 씨앗, 접붙이기, 꺽꽃이 등으로 번식하며 정원이나 공원 등에 많이 심는다. <두산백과>

2019.4.21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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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철쭉(Rhododendron yedoense var. yedoense)-진달래과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1∼2m로, 두봉화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작은 가지에 갈색 털이 난다. 어린 가지와 꽃자루는 끈끈하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나고, 긴 타원 모양이거나 거꾸로 선 넓은 바소 모양이며, 길이 3∼8cm, 너비 1∼3cm이다. 양쪽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겉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양쪽면과 잎자루에 갈색 털이 난다.

꽃은 4∼5월에 붉은빛이 섞인 자줏빛으로 피는데, 겹곷이며 가지 끝에 잎이 핀 뒤에 2∼3송이씩 달린다. 화관은 깔때기처럼 생기며, 5갈래로 갈라지고, 안쪽 윗부분에 짙은 자줏빛 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 밑동에 털이 난다. 추위와 공해에 강하며, 실생법이나 꺽꽂이로 번식한다.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의 경기도·황해남도·황해북도·평안남도·평안북도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9.4.21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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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연주(창경궁 춘당지)


창경궁에서는 봄을 맞아 주말인 일요일 오후 4시반에 춘당지 연목가에서 해금연주를 하고 있어 고궁을 찾은 시민들이 음악연주를 

듣고 있다.



2019.4.14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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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Trigonotis peduncularis)-지치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세해살이풀.

 

잣냉이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뭉쳐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레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레는 윗부분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2mm 정도이고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4개의 분과로 갈라지는 분열과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분과는 매끄럽고 위가 뾰족하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한방에서 수족의 근육 마비·야뇨증·대장염·이질·종기 등에 약으로 쓴다. 한국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와 난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2019.3.24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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