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인

 

태국 팍총에 머무는 동안 거의 하루 두번을 만난다. 이 여인은 담배를 피워 만날 때 마다

담배 한대를 권했다. 아들과 같이 있는 날은 아들에게도 작은 선물을 주곤 했다. 만날 때

마다 '사와디 캅' 과 '커푼캅' 의 인사가 오가곤 했다.  아침인사말 과 고맙다는 인사말

두가지만 배웠다. 여자는 '' 대신 '' 라 한다.  들에서 일을 해서인지  햇빛 가리개를

하고 있다.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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