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의 종탑(Campanile di Giotto)-피렌체 이태리

 

피렌체 출신 화가 조토와 그의 제자 피사노가 함께 작업해 14세기 말에 완성한 종탑이다. 두오모와 마찬가지로 외관은 장미색, 흰색, 녹색의 3색 대리석을 이용해 정교하게 만들었다. 종탑 최하단에 장식되어 있는 붉은색 패널 안에 있는 부조는 안드레아 피사노의 작품이다. 현재 종탑에 장식되어 있는 것은 복제품이다. 원작은 두오모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414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 높이 84m의 꼭대기에 도달하면 두오모의 웅장한 모습과 피렌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두오모 광장에 있는 산 지오바니 세례당(방문시 수리중이서 관람을 할 수 없었다.)

 

두오모 성당과 옆에 서있는 조토의 종탑

 

조토의 종탑

 

 

 

종탑을 오르는 입구

 

계단 통로

 

 

한층을 올라 창틀을 통해 바라본 두오모

 

 

 

 

 

세례당이 내려다 보인다.

 

 

 

 

 

 

 

 

 

 

 

 

 

종(진품은 박물관에 전시중)

 

 

 

 

제일 위층 전방대에 안전 철조망이 처져있고 사진 찰영을 배려하여 곳곳에 찰영을 할 수 있도록 망을 넓게 해 두었다.

 

피렌체의 전경을 360도로 돌아가며 바라 볼 수 있다.

 

 

 

 

 

 

 

 

 

 

 

 

두오모 앞에는 거리의 화가들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2014.2.12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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