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박물관(Museo dos Coches)-폴투갈 리스본

 

리스본 벨렘지구에 있는 국립 마차박물관은 1905년에 폴투갈의 마지막 왕비 아멜리아가 왕궁 내 승마학교를 개조해 만든 박물관으로 유럽 최대를 자랑하고 있디. 이곳에는 폴투갈 이외의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에서 제작된 16~19세기 중엽까지 유럽 왕실이나 귀족의 화려한 60대의 마차 전시하고 있다. 또한 왕가 초상화전시실과 승마복 및 승마관련 악세사리 전시실 등으로 구성돠어 있다.

 

벨렘지구의 벨렘탑과 발견탑을 둘러보고 마차박물관으로 오는 길에 벨렘궁전이 있다.  

 

 

 근위병이 경비를 하고 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길가에 있는 급수대가 흔히 보인다.

 

국립 마차박물관(Museo Nacional Coches) 입구

 

전시실(조명이 어두어 거의 스마트폰으로 찰영)

 

왕실 의전용, 여행용 및 퍼래이드용 마차 60대가 전시되어 유럽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의 왕실이나 귀족의 사치로움을 느끼게 한다.

 

 

 

 

 

 

가운데 있는 황금마차는 1716년에 제작된 마차로 교황이나 외국 왕의 방문시 의전용으로 사용되었던 마차이다.

 

황금마차는 로마양식으로 장식한 여신상이 황금색으로 장식되어 화려함이 돋 보인다.

 

18세기 교황 5세가 타던 마차로 마차바퀴 문양이 아름답게 제작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의 타일 장식

 

2층에는 왕가 초상화 전시실, 왕가 승마복 및 관련 악세사리 전시실 등이 있다.

 

로이얄 가드의 복식

 

승마 하네스

 

2층 천정 벽화

 

문장이 든 겉옷

 

 

성물 운반용 마차

 

유모차(염소나 양이 끌었다고 한다.)

 

철제의 마차 당시로서는 신소재의 마차

 

사냥 나팔

 

 

마구

 

쌍날 검과 악기,

 

 

 

아멜리아 왕비 초상화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 마차 전시실

 

 

 

 유모차

 

1층 전시실 마차의 지붕

 

 

 

안장 등

 

 

 

 

2015.2.2  맑음(국립 마차박물관, 폴투갈 리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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