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말풀(Datura stramonium)-가지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만타라자·양독말풀·취심화·대마자·만타라엽·취선도·양종마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며 민가 부근에서 재배 또는 야생한다. 줄기는 굵은 가지를 치며 자줏빛이다. 높이는 1∼2m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크게 붙어 핀다. 확환은 연한 자줏빛이고 나팔 모양이며 통 모양의 꽃받침이 화관을 감싼다. 화관의 끝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 끝에 길고 날카로운 돌기가 있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가시돌기가 많이 난 삭과로, 10월에 익으면 4조각으로 갈라져 검은 종자가 나온다. 종자와 잎은 맹독성이나 잎은 천식용 담배로 사용한다.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두산세계대백과)

 

2021.9.9    맑음

'園藝種. 造景樹'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고추  (0) 2021.10.22
화살나무 단풍  (0) 2021.10.02
코스모스  (0) 2021.10.01
아메리칸 불루  (0) 2021.09.12
자주달개비  (0) 2021.06.01
송엽국  (0) 2021.06.01
개양귀비  (0) 2021.05.31
비짜루  (0) 2021.05.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