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미국에 계신 지인이 14년만에 고국을 방문하게되어 경주의 불국사를 모시고 다녀왔다.  불국사를 다녀 온지도 10여년이 지나 이번 방문은 나에게도 새삼스러웠다. 불국사 경내를 돌아보니 사찰의 단청이 많이 희미해 진 것 같은 감이 들었다. 다보탑은 보수 공사중이라 자세히 볼 수가 없었다. 

  불국사 입구

 불국사(김대성이 573년 창건)

 대웅전

 회랑

 석가탑

 석등을 통해 석가모니불상이 보인다.

 석가모니불과 좌우로 미륵보살과 갈라보살(찰영을 할 수 없는데 모르고 찰영을 하였음)

 

 

 무설전

  극락전

모과나무

 소나무

 관음전

 

 사리탑

  

 

 연못에 가을빛이 완연하다.

경주 불국사 (2008.10.23)

 

불국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http://www.art.go.kr/vli_dir/vli_dir04_detail.jsp?ar_vvm_cd_seq=5049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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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

 

 

 

 

불국사 (200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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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대불(彌勒大佛)

 

 

 

 

 

 

 

봉은사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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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봉은사

 

 

 

 

 

 

 

 

 

 

 

 

 

 

 

  

 

 

 

 

 

 

봉은사에서 (200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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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佛影寺)

 

불영사는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하원리 120에 위치한다. 

 

불영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651년)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이곳 산세가  인도의 천축산(天竺山)과 비슷하다 하여 산이름을 천축산이라 하고  연못에 있는 아홉 마리의독룡(毒龍)을 주문(呪文)으로 쫓아낸 후  그 자리에  절을 지어 구룡사(九龍寺)라 하였는데  후에 서쪽산 위에 부처님의 형상을 한 바위가 절 앞 연못에 비쳐 불영사(佛影寺)라 개칭하였다 한다.

 

조선 태조 6년(1397년)에 소실(燒失)된 것을 이듬해 소운대사(小雲大師)가, 연산군 6년(1500년)다시 소실된 것을 양성법사(養性法師)가 증건하였으며, 선조 41년(1608년)과 경종 4년(1742), 고종 3년(1899년)에도 중수하였다.

 

사찰 내에는 불영사 웅진전(보물 제730호), 불영사 대웅보전(보물 제1201호),  불영사 영산회(보물 제1272호),  불영사  삼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5호), 불영사 부도(경상북도화재자료 제162호)등의 지정문화재가 있으며,  이외에도 황화실(黃華室), 극락전(極樂澱), 의상전(義湘澱),  명부전(冥府澱),  응향각(凝香閣),  칠성각(七星閣),  산신각(山神閣)등 많은 불사있다.

 

특히 대웅보전 기단(基壇)밑에 거북돌을 받쳐 건물을 받들게 한 것은 특이한 구상으로, 석구(石龜)는 불영사가 있는 자리가 화산(火山)이어서 그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왼쪽능선 아래쪽에 자연석인 불상이 작게 보인다. 이 불상이 연못에 비쳐서 불영사라 한다.

 산위의 불상

 

 불영사에서 (200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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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약사절)

 

 

 

 

 

 

 

 

 

 

불국사는 강남의 유일한 휴식공간인 대모산에 위치한 유서깊은 사찰로 고려 공민왕 2년(1385)

진정국사께서 창건한 절이다. 

 

창건당시 사명(寺名)은 약사절로 절 아래 마을 농부가 밭을 갈다 땅 속에서 돌로 만든 부처님이 나와 마을 뒷산에 모시고 있다가 국사께서 현위치에 절을 짓고 약사 부처님을 모신 절이라 해서 약사절로 불리었다.

 

그 후 조선말 고종황제께서 대모산 남쪽 헌인릉에 물이 나는 것을 보고 당시 주지스님께 방지책을 문의하니 대모산 동쪽(현 성지 약수터)에 수맥을 차단하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니 신기하게 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고맙게 여긴 고종황제께서 불국정토를 이루라는 뜻에서 불국사란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소실되고 약사부처님만 남았는데 1964년 관악산 삼막사 주지

이시던 권영선 스님에 의해 법당 칠성각 나한전 요사 2동이 건립되었다. 그 후 절이 낡고 협소하

여 1993년부터 현 주지이신 김영길 스님에 의하여 약 3년간의 불사끝에 나한전을 제외한 전건물

을 헐고 현 법당을 건립하고 본존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상단 목탱화 신중

목태화 등을 새로이 봉안하였다.

 

특히 약사부처님은  600년 이상된 고불(古佛)로서  원근 각처에서 기도 발원하여 소원을 이루고

가피를 입은  영험있는 부처이며  탱화 역시 목재로서 조각하여 정교하며 장엄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성보이다.

 

대모산 산행에서 (200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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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통일대불

 

 

 

 

 

설악산 신흥사에서 (200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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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부처님 오신 날이 몇일 남지 않은 5월 1일 귀가길에 잠시 불영사를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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