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국테마공원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소인국테마공원을 찾아 보았다. 세계 각국의 풍물을 축소하여 한곳에 모

아 놓아 한 시간에 세계의 유명한 풍물을 한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었다.

소인국테마공원 입구 

 

매점 

 

날씨가 좋아 한라산 정상이 바로 보였다. 

 

목욕탕(뉴질란드) 

 

방파인별궁(태국) 

 

샤크레쿼르 대사원(프랑스) 

 

성 바실리아 사원(모스코바) 

 

에펠탑(프랑스) 

 

 

자유의 여신상(미국) 

 

대좌불(한국) 

 

 

타워브릿지(영국) 

 

 

피사의 사탑(이태리) 

 

대좌불(한국) 

 

 

자금성과 만리장성(중국) 

 

한라산(제주) 

 

장승(제주) 

 

하르방(제주) 

 

 

안면석(제주) 

 

?? 

 

화산석(제주) 

 

제주 소인국테마공원 (20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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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

 

제주도에 가면 흔히 보이는 돌하르방이 귤밭에 있다.

 

소인국테마공원의 돌하르방 

 

제주도에 있는 장승의 일종으로, ‘우석목(偶石木)’, ‘무석목’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 사투리로는 ‘돌할아버지’란 뜻인데, 어린아이들이 부르던 이름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이 석상들은 성문 앞에 세웠던 것으로, 현재는 제주시내에 21기, 성읍리에 12기, 대정읍 인성·안성·보성리에 12기 등 도합 45기가 남아 있다. 돌하르방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제주 187㎝, 성읍 141㎝, 대정 134㎝로 제주시의 것들이 대체로 키도 크고 위엄을 풍긴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크기나 모습에 차이가 있긴 하나, 머리에 꼭끼는 벙거지 모자·부리부리한 왕방울눈·몽툭한 주먹코·굳게 다문 입·배부분에 가지런히 모아 붙인 손 모습 등 공통적인 모습이다.

제작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 영조 30년(1754)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금은 여기저기 떨어져 있지만 원래는 제주현·정의현·대정현의 성문 앞에 세워 성안의 위엄을 보이고, 경계표시와 성문의 수호신으로서의 종교적 기능도 담당하였던 것이다.

육지의 장승과는 달리 제주도 특유의 해학과 풍자스러움을 풍기는 조각물로서 오늘날 제주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지정번호: 제주도민속자료 제2호

지정일시: 1971년8월26일

소재지: 제주도 일원

 

제주 서귀포에서 (20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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