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 인형으로 보는 빛나는 서울의 세계유산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4서울빛초롱축제장에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들을 전통등으로 재현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세계 인류를 위해 탁월한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을 특별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크게 세계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 유산으로 구분하는데 현제 우리나라에는 세계유산 11건과 인류문화유산 16건, 기록유산 11건이 등록되어 보호되고 있어 이번 전시의 주제가 되고 있다.

 

축제장 한곳에 닥종이 인형으로 각종 문화유산을 제작한 모습이 아름답게 제작되어 전시가 되고 있어 일부의 모습을 올려본다.

 

 

 

훈민정음

 

종묘제례

종묘제례악

 

조선왕조의궤

판소리

강강술래

 

김장문화

대목장

택견

영산재

매사냥

일성록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

줄타기

 

 

2014.11.14  맑음

서울빛초롱축제 미리보기(2014)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등축제는 올해부터 '서울빛초롱축제'로 바뀌어 매년 11월 첮째주 금요일부터 약 2주간으로 예정이 되어있다. 시내에서 모임이 있어 나간 기회에 청계천을 들려 서울빛초롱축제현장을 둘러 보았다. 현재 11월 7일 일정에 마추어 설치공사가 진행중이 었으나 대략적 감은 잡을 수 있었다. 자세힌 행사내용은 서울빛초롱축제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사이의 설치중인 작품을 담아보았다. 설치중이라 작품에 대한 설명이 없었으며 야간에 점등이 되어야 축제의 분위기가 날 것 같다.

 

 

 

 

 

 

 

 

 

 

 

 

 

 

 

 

 

 

 

 

 

 

 

 

 

 

 

 

 

 

 

 

 

 

 

 

 

 

 

 

 

 

 

 

 

 

 

 

 

2014.11.4  맑음

 

2013 서울등축제(백제의 장신구)

 

금제 귀걸이(Gold Earing)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왕과 왕비의 귀걸이로 국보 제 156호와 15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멍이 뚫린 둥근 모양의 장식이 여러개 달려 있어

화려하고 섬세한 백제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금동제 신발(Gilt-bronze Shoes)

 

저승으로 가는 길에 신고 가라는 뜻의 부장품으로 거북, 연꽃, 봉황 등의 다양한 무늬가 표현되었고 바닥에는 철못을 장식하여 위엄을 강조하였습니다. 금동제 신발은 여러 군데에서 발굴되었으나 무령왕릉 출토품이 가장 뛰어난 기술과 위엄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 서울등축제 청계천 (2013.11.10  맑음)

 

2013 서울등축제-웅진 백제시대

 

고구려의 공격으로 한성이 함락돠자 22대 문주왕은 웅진, 즉 지금의 공주로 도읍을 옮겼는대 이로부터 5명의 왕이 즉위한 약 60여 년간을 웅진백제시대라고 한다. 한동안 정치적 혼란을 겪게 된 백제는 24대 무령왕에 이르러서야 왕권강화의 기틀을 재확립하게 됩니다.

무령왕릉등에서 발견된 금관, 장신구 등의 유물들은 당시의 왕권과 문화적 발달상을 보여주고 있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서 발견된 무령왕릉은 뫂이 293cm, 남-북 길이가 420cm에 달하는 벽돌무덤으로 4,6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이

발굴되어 백제문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무령왕릉 유물 

 

2013 서울등축제 청계천 (2013.11.10  맑음)

2013 서울등축제-5인의 악사

 

금동향로의 뚜껑 부분에 새겨져 있는 5인의 악사는 백제의 수도 행정 조직인 5부 체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5명의 악사 든 악기는 소, 피리, 비파, 북, 거문고입니다. 심취하여 연주하는 이들 악사의 모습에서 백제인들의 멋과 풍류를 엿볼 수 있다.  

 

청계천 (2013.11.10  맑음)

2013년 서울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3)-한성백제 천년의 꿈

 

제5회 서울등축제가 "한성백제 천년의 꿈"을 주제로 2013년 11.1~17일까지 청계천광장~삼일교에 이르는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기원 전 18년(B.C 18), 온조대왕이 새 나라의 찬란한 역사를 꿈꾸며 부아악(북한산)에 올라 도읍을 정하니...마침내, 한강줄기를 따라 비옥한 대지가 펼처진 한성 땅, 풍납토성으로부터 위용찬 백제 700년의 역사가 시작된다.

 

제국의 부흥을 위해 백제 31명의 왕들은 고구려 평양까지 진격하여 백제의 위용을 떨치는 한편, 신라, 당 연합군으로 밀려드는 황산벌 전투에서 백제의 최후까지 결사항전 하였다. 치열한 전쟁과 두번의 천도를 통해 세련되고 우아한 문화선진국을 이룩해 온 백제의 문화는, 중국과 일본을 넘어 동남아시아까지 해상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해양대제국의 면모를 과시한다.

 

세기를 앞서간 백제의 위대한 문화는 백제인들의 삶을 독창적이고 풍요롭게 하였으며 백제의 이야기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설화로 남아 있다.

고대 백제로부터 조선,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이어진 한반도 역사의 도읍, 서울!

 

바로 이곳에서 2013년, 빛 바랬던 역사가 아름다운 빛 그림으로 되살아 난다.

 

 

 

 

매의 용맹함, 백제

 

17대 아신왕을 비롯하여 왕가에서도 매사냥을 즐겼던 백제는 일본에까지 매사냥을 전파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매사냥은 백제 무인들의 훈련에도 이용 되었는데, 고구려 평양까지 진격하여 영토를 넓혀갔던 백제 장군들의 기상은 날쌔고 힘찬 모습가 닮아 있다.

 

 

 

 

 

 

청계청 (2013.11.10  맑음)

일관 날씨를 예측하다(창경궁 풍기대)

 

2012.12.2일 창경궁 풍기대에서 1780년(영조 46)에 만든 창경궁 풍기대에서 일간들이 날씨를 예측하는 모습이 재현되었다. 왕의 행차일정에 따른 날씨를 예측하는 일관들의 어려움을 느껴보는 계기다 되었다.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추운 날씨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창경궁 풍기대 (2012.12.2  맑음)

내의원, 왕을 진료하다(창경궁 환경전)

 

           궁궐 일상성 재현의 프로젝트의 하나인 내의원이 왕을 진료하는 모습이 창경궁 환경전에서 재현이 되었다.

 

 

 

 

 

 

 

 

 

 

 

 

 

 

창경궁 환경전 (2012.12.2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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