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참꽃(Rhododendron redowskianum Max.)-진달래과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에 있는 운터스버그산을 케이블카로 올라 1,972m 고산의 자생화를 만났으나 꽃 이름이 궁금하다. 

천리포사랑님이 꽃이름 알려주셔 감사를 드리며 꽃이름 바로 잡습니다. 

케이블카로 해발 456m에서 운터스버그산 1,776m 까지 오른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200m를 더 걸어 올라야 정상이다. 뒤에 보이는 십자가가 있는곳. 

정상을 향해 오르는데 갑자기 구름이 지나가기도 하며 곳곳에 만년설도 보인다. 

  바위틈에 핀 궁금한 꽃=>좀참꽃

 뒤로 눈이 보인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키작은 나무로 고산(2000m 이상)에 자생하여 키가 10cm정도이다.

 

오스트리아 운터스버그산 (20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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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용담(Gentiana jamesii)-용담과

 

 

 

 

운터스버그산 (1,976m)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비로과남풀·백산용담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의 중턱에서 자란다. 높이 5∼12cm이고 밑에서 실 같은 기는줄기가 뻗으면서 작은잎이 달린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 돈다. 잎은 5∼10쌍으로 마주나고 넓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7∼15mm, 나비 3∼6mm이다. 밑으로 갈수록 작아지고 가장자리가 흰색이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길이 2.5∼3cm로 짙은 벽자색이다. 꽃자루
가 없고 화관은 통처럼 생기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 사이에 있는 부편은 톱니가 있고 안쪽을 향하여 후부를 덮고 있다.

열매는 삭과로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이다. 종자는 11월경에 익는다. 뿌리의 맛이 쓰다 하여 용담이라 하고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 순과 잎은 먹는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강원도 이북)·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비로용담(for. albiflora)이라고 한다. <Naver백과>

 

오스트리아  운터스버그 (200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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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Impatiens textori)-봉선화과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육질이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마디가 굵으며 높이가 40∼8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는데, 작은꽃자루와 꽃대가 아래쪽으로 굽는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밑 부분에 작은 포가 있으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3개이다. 꿀주머니는 넓으며 끝이 안쪽으로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합쳐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1∼2cm의 바소꼴이며 익으면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나온다.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짙은 자주색의 꽃이 피는 것을 가야물봉선(for. atrosanguinea),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물봉선(for. pallescens)이라고 한다. <Naver백과>

 

오스트리아 멜크 (200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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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풀(Achillea sibirica)-국화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50∼11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여러 대가 모여 나오고 윗부분에 털이 많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0cm, 나비 7∼15mm이다.  잎자루가 없으며 밑부분이 조금 줄기를 감싼다. 잎몸은 빗살처럼 약간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화로서 7∼10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흰색의 두화()가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총포는 둥글고 털이 약간 나며 길이와 나비 약 5mm이다. 포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며 2줄로 늘어서고 겉의 것이 짧다. 설상화는 길이 3.5∼4.5mm로서 5∼7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11월에 익으며 양끝이 납작하고 털이 없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성숙한 것은 포기 전체를
건위제·구풍제·진경제·소염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동시베리아·캄차카반도·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꽃 지름 약 4mm이고 설상화 길이 약 3mm, 지름 약 1.5mm이며 총포가 종 모양인 것을 산톱풀(var. discoidea)이라고 한다. <Naver백과>

 

오스트리아 운터스버그 (20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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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Gentiana scabra var. buergeri)-용담과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용담목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20∼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자루가 없으며 바소 모양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큰 맥이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톱니가 없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포는 좁으며 바소꼴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진다. 화관()은 종처럼 생기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사이에 부편이 있다. 5개의 수술은 통부에 붙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11월에 익고 시든 화관 안에 들어 있으며 종자는 넓은 바소꼴로 양 끝에  날개가 있다.   어린 싹과 잎은 식용하며, 뿌리를 용담이라고 하며 고미건위제()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중국 동북부·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서양에서는 루테아용담(G. lutea)을 같은 목적으로 사용한다. <Naver백과>

 

오스트리아 운터스버그 (20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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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Viola biflora)-제비꽃과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10∼20cm이다. 땅속줄기는 곧게 서고 빽빽이 난다.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거의 없거나 잔 털이 약간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2∼3장으로 심장 모양이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2.5∼4cm이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3∼5배 길고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고 마주나며, 앞면은 윤이 난다. 턱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2∼3mm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꽃대는 길이 2∼4cm이며 가운데에 포가 있다.
꽃받침은 바소꼴로 길이 6∼8mm이고, 부속체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5장이고 길며 꿀주머니는 길이 1mm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없다. 어린 싹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전지역)·일본·중국·헤이룽강에 분포한다.

 

오스트리아  운터스버그 (20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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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리꽃나무(Dryas octopetala var. asiatica)-장미과

 

 

 

담자리꽃나무 열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상록활엽 소관목.

 

모전화수(), 다변목()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지를 치면서 옆으로 벋는다. 잎은 어긋나지만 뭉쳐난 것처럼 보이고, 넓은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1∼2cm, 폭이 6∼15 mm이다.  잎맥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주름이 지고 뒷면은 흰색 솜털이 빽빽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5∼20mm로 흰색 털이 있으며 가운데까지 턱잎이 붙는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 3∼10cm의 꽃자루가 나오고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8개이며, 수술과 암술대가 많고, 암술대는 씨방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이 진 다음 암술대가 길이 3cm로 자라서 할미꽃의 열매와 같은 열매가 되는데, 열매는 수과이고 흰색 털이 있으며 9∼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일본·중국(만주)·우수리강 유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오스트리아 운터스버그 (200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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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송이풀(Pedicularis verticillata)-현삼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올송이풀이라고도 한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5∼15cm이고 꽃이삭과 원줄기에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뭉쳐나고 잎자루와 함께 길이 4.5∼8cm로서 꽃이 필 때도 남아 있다. 줄기에서 난 잎은 2∼6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다. 길이 2∼3cm, 나비 5∼10mm로서 깃꼴로 깊게 또는 완전히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붉은자주색으로 피는데 꼭대기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원기둥 모양 입술꼴로 길이 1.5cm 정도이며 수술은 4개이다. 포는 삼각형으로 꽃받침보다 길고 깃꼴 또는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밑부분이 좁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끝이 길고 뾰족하다. 종자는 길이 3mm로서 겉에 타원형 그물눈이 있다.

밀원식물이며 어린 순을 먹는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한국의 제주도·남부지방·북부지방을 비롯한 북반구 한대에 분포한다. <Naver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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