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2일(2-1) 플리트비체 국립공원(1)

 

자그레브에서 첫날을 지내고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가기위해 아침 일직이 출발을 서둘렀다. 친절한 맨션 주인이 차가 작아서 6명의 짐만을 버스터미날까지 운반을 해주어 나머지 일행은 전차역까지 홀가분하게 가서 전차로 버스 터미날에서 만나기로 하여 나는 주인차편으로 버스 터미날에 먼저 도착해 일행이 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친절한 주인과 아쉬운 작별사진을 한 컷 

                    

버스터미날에서 플리트비체행 08:30발 버스가 예약되어 있었다. ↑↓

 

  전차로 온 가족과 버스터미날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을 하였다.

 

 08:30발 플리트비체행 버스를 탑승해 출발을 기다렸다. 하이웨이로 약 2시간 반이 소요된다.

 

 목적지까지 달리는 버스 차창을 통해 본 크로아티아의 주변 풍경  ↓↓

 

 

 

 전쟁의 상흔이 가끔 보인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 가까워지니 깊은 계곡과 폭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목적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내 예레로호텔에 짐을 마끼고 공원을 돌아본후 오후 늦게 자다르로 떠날 예정이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011.8.11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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