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2일(2-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하다.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짙은 숲 사이로 가지각색의 호수와 계곡, 폭포가 조화되어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낸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자그레브와 자다르, 두 도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약 19.5Ha에 해당하는 면적의 숲으로 이루어진 이 국립공원은 곳곳에 16개의 청록색 호수가 크고 작은 폭포로 연결되어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약 18km 길이의 인도교는 개울 위를 지나기도 하고, 개울이 인도교 위를 지나 얕게 흐르기도 하여 매우 상쾌한 산책로를 형성하고 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보존을 위해 내부의 모든 인도교, 쓰레기통, 안내표지판 등을 나무로 만들었고, 수영, 취사, 채집, 낚시가 금지되어 있으며 애완동물의 출입도 막고 있다.

 

이공원을 아래 안내도의 St2-St4로 차량으로 이동 하여 St4에서 도보로 P2까지 와서 이곳에서 배로 P3에 도착하여 다시 도보로 St1까지 오게되면 차량으로 출발지점인 St2으로 돌아 오게 되어 총 소요시간은 4시간 반 정도가 소요 되었다. 

 

St2-St4로 이동(차량)

 

이 공원을 둘러보고 자다르로 이동을 해야 하여 호텔에 짐을 마끼고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관람 할 예정이다.

아래사진이 공원의 전체조망도 이다. ↓

 

 St2에서 St4 까지 운행이 되고 있는 차량으로 호수를 따라 산을 넘어 가는데 약 40분이 걸린다. ↓

 

 많은 사람들이 매표소로 향하고 있다. ↓

 

매표소 ↓ 

 

 입장권을 사오는 동안 휴식 ↓

 

 여러가지 선택 코스에 대한 안내간판 ↓

 

승차장 ↑  차량내부 모습 ↓

 

 

 호수가를 따라 산을 넘어 도착한 St2 정류장 이곳에서 부터 도보로 호수를 따라 숲을 지나며 관광이 시작된다. ↓

크로아티아 프리트비체 국립공원 (2011.8.11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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