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Trigonotis peduncularis)-지치과

 

작년까지만 해도 한강변에서 꽃마리를 보려면 반포까지 내려가야만 볼 수가 있었다. 그런데 올해에는 한강변 어느곳에서나 쉽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퍼져 자라고 있다.

올해는 꽃마리 해라고 할 정도로 너무 많이 자라고 있다. 가냘픈 꽃마리에게는 문제가 없겠지만 작년 늦 여름의 박주가리, 가시박과 며느리배꼽 가시덩굴이 너무 퍼져서 대대적 풀페기로 박주가리나 며느리배꼽 열매를 보기가 어려울 정도 였던 기억이 떠 오른다. 

한강시민공원(잠원)에서(2006.5.15)

 

 

 

 

꽃마리가 키싸움을 하듯이 봄까치꽃위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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