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Bubo bubo)-올빼미과
강원도 야생화기행길에 만난 수리부엉이 사람이 접근 할 수 없는 절벽 바위틈에 살고 있는 수리부엉이를 리아님의 애교있는 농담반
진담반의 인연으로 입장료 3000원의 반값 몫으로 알게되어 접사용 렌스로 촬영을 하여 크롬한 사진이다. 붉은 화살표가 수리부엉이다.
두산백과에서 퍼온 사진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조류.
몸길이 약 70cm이다. 대형 조류이며 머리에 난 귀 모양 깃털이 특징적인데, 그 크기가 칡부엉이의 2배나 된다. 깃털은 진한 갈색에 검정색 세로 줄무늬가 있고, 눈은 붉은색이다. 어두워지면 활동을 시작하여 새벽 해뜰 무렵까지 활동한다. 쉴 때는 곧게 선 자세로 날개를 접고 나뭇가지나 바위에 앉아 있는다. 낮게 파도 모양으로 날며, 밤에는 하늘 높이 떠서 바위산을 오가기도 한다. 암벽의 바위 선반처럼 생긴 곳이나 바위굴 밑의 편평한 곳, 또는 바위벽 사이의 틈을 이용하여 둥지 없이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34∼36일이고, 새끼의 성장 기간은 35일이다. 새끼에게 주로 꿩·산토끼·쥐를 잡아먹이고, 어미새는 그 밖에 개구리·뱀·도마뱀·곤충 따위도 잡아먹는다.
한국에서는 비교적 드문 텃새이나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숲보다는 바위가 많은 바위산에 산다.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두산백과>
한국에서는 비교적 드문 텃새이나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숲보다는 바위가 많은 바위산에 산다.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두산백과>
2017.5.29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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